전세계의 위스키를 아우르는 최고의 입문서!
고민 해결사 마스터가 기다리는 문턱 없는 술집으로 어서 오세요~
이번 15권에서는, 버번통에서 22년의 숙성을 거쳐 하이랜드 몰트다운 화려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위스키 <글렌모렌지 1974>, 은은하게 스모키한 목넘김과 여운이 오래 남는 스파이시한 뒷맛이 인상적인 <클라이넬리시 1982 캐스크>, 레몬주스를 더해 새콤달콤한 이국적인 맛으로 완성시킨 패션프루츠 리큐르 <파소아>, 무척이나 균형 잡힌 맛으로 오랫동안 스모키한 플레이버의 깊은 여운이 감도는 <아드벡 17년>, 푸르티한 맛으로 마시기 쉬우며 뭔가 그리운 보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부시 밀즈 싱글 몰트 10년>, 북극권 빙산의 얼음을 재료로 썼으며 곡물 특유의 은은한 단맛 안에 짜릿한 쓴맛이 녹아 있는 보드카 <캐나디안 아이스버그>, 실로 다양한 아로마와 풀바디 목넘김을 지닌 우아한 레드와인 <깔롱 세귀르> 등 다양한 명주들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독자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 사랑, 가정……인생에 지치고 힘든 도시인들을 위한 쉼터, 바 레몬하트.
오늘도 레몬하트의 마스터가 권해주는 위스키 한 잔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다.
Contents
권두 컬러 : 樂釀~ 소리로 맛있어지는 술
187. 못말리는 황소고집 아버지
188. 삐딱한 인생
189. 술은 북쪽에
190. 지금 거기 있는 과거
191. 칵테일은 미스테리
192. 술과 연어
193. “어린 시절”의 술
194. 태양은 다시 뜬다
195. 모험을 마시자!
196. 사치코의 술
197. 생쥐가 마신 와인
198. 뉴욕의 리턴매치
199. 하트의 선물
Author
후루야 미츠토시,이기선
1955년 단행본 『귤꽃 피는 언덕』으로 데뷔한 후 1958년에 일본의 전설적인 국민 만화가 데츠카 오사무의 어시스턴트가 되었다. 1961년 코분샤의《월간 소녀》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연재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70년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한 〈몹쓸 아빠〉가 대히트하며 소년지 대상의 개그 만화가로 주목받아 이 작품으로 1978년 제24회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1974년 ‘패밀리 기획’을 설립한 후, 1980년에 〈스트레이트 온더락 (원제: BARレモン.ハ-ト)〉을 연재하며 성인교양만화로 활동영역을 옮겼다. 또한 이 작품과 연계되어 『Bar 레몬하트 술대사전』『Bar 레몬하트 酒?食?』『Bar 레몬하트 칵테일 대사전』등 술과 음식에 관한 실용서도 발간되었다. 대표작으로 『엄마는 게으름뱅이』『감점 아빠』『몹쓸 아빠』『구즈오 군』 등이 있다.
1955년 단행본 『귤꽃 피는 언덕』으로 데뷔한 후 1958년에 일본의 전설적인 국민 만화가 데츠카 오사무의 어시스턴트가 되었다. 1961년 코분샤의《월간 소녀》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연재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70년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한 〈몹쓸 아빠〉가 대히트하며 소년지 대상의 개그 만화가로 주목받아 이 작품으로 1978년 제24회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1974년 ‘패밀리 기획’을 설립한 후, 1980년에 〈스트레이트 온더락 (원제: BARレモン.ハ-ト)〉을 연재하며 성인교양만화로 활동영역을 옮겼다. 또한 이 작품과 연계되어 『Bar 레몬하트 술대사전』『Bar 레몬하트 酒?食?』『Bar 레몬하트 칵테일 대사전』등 술과 음식에 관한 실용서도 발간되었다. 대표작으로 『엄마는 게으름뱅이』『감점 아빠』『몹쓸 아빠』『구즈오 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