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by Servas

니는 가 봤나? 세계 평화 무료 민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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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920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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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12
Pages/Weight/Size 170*230*20mm
ISBN 979113920807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앞서 상재한 작가의 수필집 두 권에서 늦깎이로 등단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작가의 열정이 이 책 속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여행지 곳곳의 숨은 정보를 얻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책이다. 감정을 숨김없이 솔직하고 세세하게 토해 내는 글을 읽으면 마치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하다. 책장을 넘기면 펼쳐지는 평화로운 바닷가, 장엄한 울루루에 매료된다. 지상낙원 호주, 그곳에 가고 싶다.
-김광년 (국토일보 대표이사 발행인)

누구보다 서바스(Servas) 활동에 적극적인 작가가 쓴 호주 여행책에 서바스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흐뭇하다. 방문하는 민박집마다 한국적인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요리를 대접하는 일이 쉬운 것 같지만 사랑과 정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솔직하고 진실이 담긴 이야기로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여행 마니아인 작가의 서바스를 통한 또 다른 여행 이야기가 2권, 3권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송상기 (순천제일대학교 교수, 한국서바스 회장)

작가의 호주 이야기를 읽고 나니 작가가 여행한 몇 곳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피나클스 사막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캥거루를 피해 일측 촉발의 교통사고를 벗어났던 이야기는 짜릿한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영화 작업을 끝낸 ‘이연異緣’의 주 촬영 장소가 전남 고흥군인데 호주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와 오버랩된다. 작가가 호주를 늘 그리워하는 이유가 곳곳에 담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권한다.
-장기봉 (전 KBS PD, 현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영화감독)
Contents
PROLOGUE

Ⅰ 여행기획

서바스 소개
언제나 그리운 제2의 고향
여행 준비
출~~발~~

Ⅱ 퍼스

궁금한 Oliver댁
평화로운 퍼스 시내
일일 가이드 올리버
쿼카가 사는 섬 로트네스트
돌덩이 미어캣 피나클스 사막

Ⅲ 서호주 남부

자연이 만든 물결 바위
여름 동네 에스퍼런스
피츠제럴드 리버 국립공원 & 덴마크
동물 농장을 지나 하늘을 걷다
센과 치히로의 탄생지 버셀턴
다시 평화로운 퍼스로

Ⅳ 애들레이드

반가운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에서 맞이한 남편 생일
시티 나들이
이별 파티

Ⅴ 울루루 캠프

앨리스 스프링
능선이 아름다운 카타추타 국립공원
지구의 중심, 울루루 탐험
킹스 캐년 트레킹

Ⅵ 캔버라

멜리사가 기다리는 곳
언제나 즐거운 일요 마켓
동전은 Mint에서

Ⅶ 시드니

야들야들, 다시 먹는 쇠고기
경관 일품, 타롱가 Zoo
John 병문안
드디어 집으로

EPILOGUE
Author
김효정,김은진
부산 토박이. 부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35년간 열정적인 초등 교사로 봉직하고 명예퇴직하였다. 1995년 결혼 10주년으로 첫 해외 여행한 호주에 꽂혀 1997년 까지 약 2년 동안 시드니에서 거주하였다. 그 후 가족이나 동 료들과 여행을 하거나 가끔은 혼자서 다니는 해외여행을 기획하여 자유롭게 다니는 호모바이에이터이다. 등산, 사진찍기, 자전거 라이딩, 문인화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지만 여행이 가장 좋은 힐링이다. 버킷리스트 중 100개국 여행을 으뜸으로 여기며 새로운 여행지를 기획 중이다.

Servas 회원이 된 후 세계여행에 날개를 달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친구를 사귀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민간외교관이다. 석사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전공’ 후, 56세 늦깎이로 다문화 교육 박사를 취득하여 강단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대학생을 가르치기도 하고, 결혼이주여성을 가르쳤다.

2013년 《에세이 문예》로 등단하여, 《수필나무》 청보작가상 수상, 《수필문예》 부산수필가 문학상 본상 수상, 솔직한 문체로 독자에게 감동을 전하는 글을 쓰고 있다. 공저 《공감으로 듣는 다문화 이야기》, 수필집 《트라이앵글을 타다》, 《골목엔 노스탤지어가 흐르고》를 출판하였다.
부산 토박이. 부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35년간 열정적인 초등 교사로 봉직하고 명예퇴직하였다. 1995년 결혼 10주년으로 첫 해외 여행한 호주에 꽂혀 1997년 까지 약 2년 동안 시드니에서 거주하였다. 그 후 가족이나 동 료들과 여행을 하거나 가끔은 혼자서 다니는 해외여행을 기획하여 자유롭게 다니는 호모바이에이터이다. 등산, 사진찍기, 자전거 라이딩, 문인화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지만 여행이 가장 좋은 힐링이다. 버킷리스트 중 100개국 여행을 으뜸으로 여기며 새로운 여행지를 기획 중이다.

Servas 회원이 된 후 세계여행에 날개를 달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친구를 사귀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민간외교관이다. 석사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전공’ 후, 56세 늦깎이로 다문화 교육 박사를 취득하여 강단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대학생을 가르치기도 하고, 결혼이주여성을 가르쳤다.

2013년 《에세이 문예》로 등단하여, 《수필나무》 청보작가상 수상, 《수필문예》 부산수필가 문학상 본상 수상, 솔직한 문체로 독자에게 감동을 전하는 글을 쓰고 있다. 공저 《공감으로 듣는 다문화 이야기》, 수필집 《트라이앵글을 타다》, 《골목엔 노스탤지어가 흐르고》를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