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숍 창업과 운영에 관한 책으로, 지난 2012년 초판 출간 이후 예비 플로리스트와 가드너, 플라워숍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올 어바웃 플라워숍』의 전면 개정판이 나왔다. 『올 어바웃 플라워숍』은 인기 플라워숍 [가드너스 와이프]의 주인이자 플로리스트 엄지영, 가드너 강세종 부부가 평범한 직장인에서 플로리스트와 가드너로 변신해 플라워숍을 창업하고 10년 이상 성공적으로 운영하기까지 풀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플로리스트 엄지영과 가드너 강세종 부부는 8평 규모의 작은 플라워숍에서 시작해 플라워스쿨과 가드닝스쿨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10년간 플라워숍 [가드너스 와이프]의 놀라운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전면 개정판에는 가게 입지 선정, 인테리어, 상품 기획 및 홍보방법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부터 플라워 디자인, 가드닝의 기초 지식과 실전 노하우 등 플라워숍 운영 정보를 고스란히 담았을 뿐만 아니라, 예비 플로리스트와 가드너들에게 실력 있는 스쿨로 소문난 [가드너스 와이프] 플라워스쿨, 가드닝스쿨 마스터코스의 핵심 노하우도 공개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 변화가 민감한 분야인 만큼 플라워 디자인 파트의 작품 사진을 대폭 교체했으며, 플로리스트 엄지영의 지도 하에 이루어진 플라워스쿨 수강생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가드닝 파트에서도 틸란시아, 플랜테리어, 플랜터 디자인 매칭 등 가드닝 업계의 최신 정보를 새롭게 보강했다.
Author
엄지영,강세종
플로리스트. 대학에서 가구 디자인을 전공하고 가구 디자이너, 가구 MD(상품기획자)로 직장생활을 하던 중 꽃을 만나 플로리스트가 되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국내외에서 꽃을 배우고 현장을 경험한 후, 2007년 플라워숍 [가드너스 와이프]를 열었다. 플라워숍을 10년 넘게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인정받는 플로리스트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플라워스쿨을 직접 이끌며 예비 플로리스트들을 양성하고 있다. 『올 어바웃 플라워숍 All about Flower Shop』을 썼다.
플로리스트. 대학에서 가구 디자인을 전공하고 가구 디자이너, 가구 MD(상품기획자)로 직장생활을 하던 중 꽃을 만나 플로리스트가 되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국내외에서 꽃을 배우고 현장을 경험한 후, 2007년 플라워숍 [가드너스 와이프]를 열었다. 플라워숍을 10년 넘게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인정받는 플로리스트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플라워스쿨을 직접 이끌며 예비 플로리스트들을 양성하고 있다. 『올 어바웃 플라워숍 All about Flower Shop』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