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안고 있었다 ALIVE 2

촬영이 없는 날마다 도쿄로 돌아와 사랑하는 이와키와 하룻밤을 보내고
교토로 돌아가는 생활을 이어 오던 카토.
그런 그를 위해 촬영장 근처 온천 여관에 체류하기로 결정한 이와키.
그 무렵 카토는 사무소의 신인 배우 무라이 쇼에게서
"이와키 씨에게 젊은 남자를 접근시킬 생각은 없어."
평소엔 사람들을 잘 챙기는 고참 배우이지만,
이와키에 관한 일에선 이성을 유지할 수 없는 카토.
무라이의 진의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