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후 인류의 미래

지구 문명을 넘어 위대한 문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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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3/17
Pages/Weight/Size 152*224*37mm
ISBN 979119025954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AI 이후 인류의 미래』에서 진저우잉 교수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미래학자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예측이 아니다. 하루빨리 인류가 인간 또는 기술 중심의 사고를 버리고 지금까지의 생활양식을 전면적으로 전환함으로써 반드시 더욱 선진적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것은 다시 말해, 전 세계 인류가 다함께 ‘지구 대가정(Global Family)’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그는 그 과정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추구해온 공업 문명에서 벗어나 소프트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지구 문명’으로, 더 나아가 ‘위대한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_ 문명 전환의 속도를 올려라
서문_ 인류는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제1장. 과학 기술 발달의 두 얼굴
1. 기술 숭배 증후군
2. 기술로 인한 불안 장애
3. 인류의 진화 방향에 대한 우려
4. 폭발하는 기술혁명
5. 과학 기술의 위기

제2장. ‘과학 기술 만능론’이 초래한 인류 문명의 위기
1. ‘인간-기계 문명’의 시대?
2. 기술 발전을 방임할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
3. 세 가지 종의 전쟁
4. 우리에게 과연 자격이 있는가
5.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을 경외하는 것

제3장. 기술이란 무엇인가
1. 기술, 조작할 수 있는 지식 시스템
2. 진귀한 자원 소프트 기술
3. 소프트 기술의 재인식
4. 무엇이 기술 혁신의 방향을 결정하는가
5. 생명 영역에서의 하드·소프트 기술의 통합
6. 인류는 반드시 기술을 규제해야 한다
7. 규제와 통제에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

제4장. 인류는 어떤 문명을 추구해야 하는가
1. 인류의 위기를 불러온 공업 문명
2. 인류의 진화 공간은 남아 있는가
3. 공업 문명 이후의 인류 문명
4. 지구 문명의 시대
5. 깊이 있게 생각해볼 문제들

제5장. 험난한 ‘지구 문명’의 구축
1. 갈 길이 먼 전면적 문명의 전환
2. 인류의 미래를 향한 다양한 발전 모델
3. 지구 문명의 기본 원칙
4. 지구 문명을 초월하는 위대한 문명
5. 위대한 문명은 어떻게 발전하는가

제6장. 인류는 ‘위대한 문명’을 창조할 수 있을까
1. 감화와 교육의 힘
2. 공동의 가치관을 찾아야 한다
3. 행복한 사회에는 공통점이 있다
4. 인류는 언제나 이상 사회를 꿈꿔왔다

제7장. 지구 문명의 가치관을 지속가능한 발전 속에 융합하기
1. 지속가능한 발전의 재구성
2.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천이 왜 중요한가
3. 모방에서 혁신으로
4. 반드시 시스템적인 해결 방안을 채택해야 한다
5. 친환경 발전의 전략 관리 로드맵

제8장.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분투해야 한다
1. 컨센서스 형성이 중요하다
2. 사유 모델부터 바꾸어야 한다
3. 교육은 모든 것의 근본이다
4. 더 나은 미래는 창조하는 것이다
5. 포용하는 마음으로 높은 곳에서 멀리 내다보라
6. 용감하게 책임 짊어지기
7. 위대한 문명은 다음 세대의 것이다

감사의 글
추천의 글 1~5
옮긴이 후기
미주
Author
진저우잉,이용빈
세계적인 기술 미래학자이자 사상가로, 중국사회과학원(CASS) ‘계량경제와 기술경제연구소’ 연구원 및 교수이다. 중국사회과학원 ‘기술혁신과 전략관리연구소(CTISS)’의 설립자이며 소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베이징 소프트기술연구원 원장, 세계미래회의(WFS) 중국지부 회장과 글로벌 고문위원회 위원, 세계미래전망기구(MP) 중국지부 회장, Future 500 China의 설립자 및 회장, 밀레니엄 프로젝트 기획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65년 중국과학기술대학 전자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과학원 기계연구소(Institute of Mechanics), 국방과학공업위원회 연구소에서 연구에 종사했으며, 지린성 창춘시 전자공업국 부총공정사를 역임했다. 또한 중국 국가경제위원회 중국공장장경리공작연구회(현 중국기업가협회) 부비서장 겸 배훈부 및 자순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1988년부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재직하면서 1990년대 초부터 국가고기술연구와발전계획(일명 ‘863 계획’)의 많은 연구 과제를 맡았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국가고기술연구발전계획(2001~2010년, 일명 ‘S-863 계획’)의 발전 전략을 연구하는 전략 전문가팀의 팀장을 맡아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미국, 일본, 프랑스의 대학과 연구 기관에서 방문 교수 혹은 특별초청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해외 연구 기관에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의 주요 연구 주제는 ‘미래 연구’, ‘소프트 기술’, ‘소프트 환경’, ‘기술 혁신’ 및 ‘거시적 전략 경영’ 연구 등이다.
글로벌전망네트워크(globalforesight.org)에서 ‘글로벌 전문 미래학자’로 선정됐으며, 명단에 오른 전체 208명의 학자 중 유일한 중국 대륙 출신 학자였다. 또한 로스도슨닷컴(rossdawson.com)에서 ‘세계적인 여성 미래학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는데, 전체 100여 명 중 유일한 중국 출신 학자였다.
20권의 단독 저서, 영문 및 일문 서적에 대한 6권의 번역서, 20여 권의 공저, 30여 개의 중요 연구 보고서, 40여 개의 기업체 진단 및 컨설팅 보고서와 100편이 넘는 논문이 있으며, 그중 많은 저서와 논문들이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공업기업 경영자문》, 《경영관리와 진단》, 《기업경영 전략의 제정, 방법, 사례》, 《서비스 혁신과 사회 자원》, 《소프트 기술》, 《소프트 기술: 혁신의 실질과 공간》, 《거시 발전 전략 시스템의 집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인류에게는 어떤 형태의 미래가 필요한가?: 글로벌 문명과 중국의 전면 부흥》, 《Global Technological Change: From Hard Technology to Soft Technology》(London, UK/Chicago, US/Seoul, Korea), 《What Kind of Future Does Humanity Need: Global Civilization and China’s Rejuvenation》(London, UK/Chicago, US/Budapest, Hungary) 등이 있다.
세계적인 기술 미래학자이자 사상가로, 중국사회과학원(CASS) ‘계량경제와 기술경제연구소’ 연구원 및 교수이다. 중국사회과학원 ‘기술혁신과 전략관리연구소(CTISS)’의 설립자이며 소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베이징 소프트기술연구원 원장, 세계미래회의(WFS) 중국지부 회장과 글로벌 고문위원회 위원, 세계미래전망기구(MP) 중국지부 회장, Future 500 China의 설립자 및 회장, 밀레니엄 프로젝트 기획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65년 중국과학기술대학 전자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과학원 기계연구소(Institute of Mechanics), 국방과학공업위원회 연구소에서 연구에 종사했으며, 지린성 창춘시 전자공업국 부총공정사를 역임했다. 또한 중국 국가경제위원회 중국공장장경리공작연구회(현 중국기업가협회) 부비서장 겸 배훈부 및 자순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1988년부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재직하면서 1990년대 초부터 국가고기술연구와발전계획(일명 ‘863 계획’)의 많은 연구 과제를 맡았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국가고기술연구발전계획(2001~2010년, 일명 ‘S-863 계획’)의 발전 전략을 연구하는 전략 전문가팀의 팀장을 맡아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미국, 일본, 프랑스의 대학과 연구 기관에서 방문 교수 혹은 특별초청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해외 연구 기관에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의 주요 연구 주제는 ‘미래 연구’, ‘소프트 기술’, ‘소프트 환경’, ‘기술 혁신’ 및 ‘거시적 전략 경영’ 연구 등이다.
글로벌전망네트워크(globalforesight.org)에서 ‘글로벌 전문 미래학자’로 선정됐으며, 명단에 오른 전체 208명의 학자 중 유일한 중국 대륙 출신 학자였다. 또한 로스도슨닷컴(rossdawson.com)에서 ‘세계적인 여성 미래학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는데, 전체 100여 명 중 유일한 중국 출신 학자였다.
20권의 단독 저서, 영문 및 일문 서적에 대한 6권의 번역서, 20여 권의 공저, 30여 개의 중요 연구 보고서, 40여 개의 기업체 진단 및 컨설팅 보고서와 100편이 넘는 논문이 있으며, 그중 많은 저서와 논문들이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공업기업 경영자문》, 《경영관리와 진단》, 《기업경영 전략의 제정, 방법, 사례》, 《서비스 혁신과 사회 자원》, 《소프트 기술》, 《소프트 기술: 혁신의 실질과 공간》, 《거시 발전 전략 시스템의 집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인류에게는 어떤 형태의 미래가 필요한가?: 글로벌 문명과 중국의 전면 부흥》, 《Global Technological Change: From Hard Technology to Soft Technology》(London, UK/Chicago, US/Seoul, Korea), 《What Kind of Future Does Humanity Need: Global Civilization and China’s Rejuvenation》(London, UK/Chicago, US/Budapest, Hungar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