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 학습 공동체, 수업나눔 등 ‘공유’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여러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교사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교실의 문제, 정체되어 있던 수업 고민을 교사 학습 공동체를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여러 교사가 나름의 노력을 하며 공동체를 꾸리려 하지만, 그 시작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4년차 수업나눔 동아리 ‘터닝포인트’의 구성원들은 ‘수업나눔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없을까?’ 그 노하우를 전할 방법을 고민했다. 그 결과가 이 카드이다. 수업자는 자신의 수업 디자인 역량을 기르고, 함께하는 선생님들은 수업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기를 수 있게 돕는 수업나눔 카드는 이렇게 탄생했다. 수업나눔 카드와 함께 수업나눔을 열고 수업에서 성장하는 선생님들의 모습과, 이를 응원하는 학교 문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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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터닝포인트는 ‘지금이 서로 가르치며 배우는(Teaching & Learning) 지점(Point)이며, 내 교직 생활의 전환점(Turning Point)’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수업나눔 동아리입니다. 회원 각자가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지만 ‘수업’이라는 공통점으로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수업나눔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 소통하는 학교 공동체를 꿈꾸고 있습니다.
터닝포인트는 ‘지금이 서로 가르치며 배우는(Teaching & Learning) 지점(Point)이며, 내 교직 생활의 전환점(Turning Point)’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수업나눔 동아리입니다. 회원 각자가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지만 ‘수업’이라는 공통점으로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수업나눔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 소통하는 학교 공동체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