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학의 ABC』는 영어 알파벳 26자를 순서대로 따라가며 조류(Algae)부터 동물성 플랑크톤(Zooplankton)까지 해양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주제 스물여섯 가지를 탐구하는 과학 그림책이다. 돌고래(Dolphin), 화산(Volcano)처럼 아이들에게 익숙한 단어들은 물론, 환류(Gyre)같이 조금 어렵지만 해양학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주제까지 모두 포함했다. 각각의 주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세 단계로 설명했다. 먼저 주제의 이름과 그림을 제시해 흥미를 끌고, 다음으로 해당 개념의 정의 또는 간단한 설명을 추가해 호기심을 키우도록 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아동 도서’의 수준을 넘어 실제 학계에서 사용되는 표현과 개념으로 주제를 설명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물여섯 단어로 배우는 흥미진진한 OO 이야기’는 물리학자 크리스 페리가 기획한 ‘키즈 유니버시티’에 포함된 시리즈다. 물리학, 생물학, 우주, 수학, 과학, 공학, 해양학, 경제학, 지리학까지 총 9권으로 구성되며, 각 권은 모두 해당 분야의 박사가 저술해 신뢰도를 높였다.
Author
크리스 페리,카테리나 페트로우,정회성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예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응용수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양자역학 확률론과 응용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공과대학교 양자 소프트웨어 및 정보 센터 교수로 있다. 어린이 과학자 네 명의 아버지로, 과학 이론을 가르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고 믿고 있는다.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예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응용수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양자역학 확률론과 응용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공과대학교 양자 소프트웨어 및 정보 센터 교수로 있다. 어린이 과학자 네 명의 아버지로, 과학 이론을 가르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고 믿고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