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에서 태어났다. 『조선일보』에 시 「나도 저리 노랗게 물들 수만 있다면」, 월간 에세이에 수필 「아버지의 쌀자루」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계간 『시인정신』에 황금찬 시인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고향.COM』, 『그리움만 남겨 두고』, 『그리움.com』, 『그들만의 간접화법』 등이 있으며, 산문집 『시골길과 완행버스-나의 고향 다수마을 이야기』가 있다. 가곡 「당신이 머물고 간 자리에는」, 「5월의 신부에게」, 「야화」 등 10곡을 작사하여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강원문학·평창문학·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이며,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홍완기 문학상, 경북일보 문학상, 강원문학 작가상, 박건호 노랫말 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강원 평창에서 태어났다. 『조선일보』에 시 「나도 저리 노랗게 물들 수만 있다면」, 월간 에세이에 수필 「아버지의 쌀자루」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계간 『시인정신』에 황금찬 시인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고향.COM』, 『그리움만 남겨 두고』, 『그리움.com』, 『그들만의 간접화법』 등이 있으며, 산문집 『시골길과 완행버스-나의 고향 다수마을 이야기』가 있다. 가곡 「당신이 머물고 간 자리에는」, 「5월의 신부에게」, 「야화」 등 10곡을 작사하여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강원문학·평창문학·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이며,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홍완기 문학상, 경북일보 문학상, 강원문학 작가상, 박건호 노랫말 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