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공포가 과학을 집어삼켰다

후쿠시마 10주년을 맞아 펴낸 방사선 바로알기 책
$17.28
SKU
9791190244176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3/15
Pages/Weight/Size 152*225*15mm
ISBN 9791190244176
Description
『공포가 과학을 집어삼켰다』의 원본은 세계적인 석학인 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과 웨이드 앨리슨 명예교수가 쓴『Radiation and Reason- The Impact of Science on a Culture of Fear』으로, 일본과 중국에서도 번역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별히 후쿠시마 사고 10주년을 맞아 “과연 방사선은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사선(원자력 포함)에 관한 A~Z까지 설명한 알기 쉬운 가이드북이다.
Contents
추천사 / 조규성(KAIST 양자학및원자력공학과 교수)

저자의 서문/ 한국어판 서문, 재판 서문, 초판 서문

제1장 인식
실수 - 개인이 체감하는 위험 - 개인 및 집단 의견 -자신감과 결정 - 과학과 안전

제2장 대기환경
대기의 크기와 구성 - 대기 변화 - 에너지와 농업

제3장 원자핵
무섭고 강력하고 그렇지만 유익한 - 크기와 척도 - 원자와 전자 - 원자핵 - 정지핵 - 태양에너지

제4장 전리방사선
방사선의 스펙트럼 - 방사선에 의한 피해 - 원자핵의 안정성 - 방사선의 측정 - 자연 환경

제5장 안전과 손상
효과는 비례하는가 - 리스크의 균형 - 인간의 방어 기능 - 손상과 스트레스와의 관계 - 복구에 걸리는 시간 - 집단 선량 - 안전 마진 - 복합적인 원인 - 이로운 효과와 적응 효과 - 체르노빌에서 날아온 놀라운 소식

제6장 방사선에 의한 급성 피폭
분자에 미치는 영향 - 세포에 미치는 영향 - 고선량 피폭 증거 - 생체 복구 메커니즘 - 저선량 및 중간 선량 -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생존자 - 방사선으로 야기되는 암 - 의료 진단검사 - 핵의학 - 체르노빌 피폭자들 - 어린이 갑상선암 - 체르노빌에서의 기타 암

제7장 방사선에 의한 만성 피폭
분산된 선량 - 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선 -분할치료 - 자연환경으로부터의 피폭 - 라돈과 폐암 - 방사선 작업 종사자와 시계공장 근로자 - 생물 방어 기능의 상세

제8장 원자력
원자력에너지의 방출 - 폭발 장치 -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 - 무기가 아닌 에너지 - 폐기물

제9장 방사선과 사회
방사선의 측정 - 대중이 우려하는 것 - 핵실험과 낙진 - 억지력과방사선의 측정 - 대중이 우려하는 것 - 핵실험과 낙진 -억지력과 안심 - 방사선 안전에 대한 판단

제10장 생존을 위한 행동
규제 완화 - 신규 핵발전소 - 핵연료와 정치 - 폐기물에 대한 전략 - 원전 해체 - 핵 확산과 테러리즘 - 핵융합 발전 - 비용과 경제성 - 담수와 식량 - 교육과 이해

제11장 총괄과 결론
에필로그 / 역자서문 1, 2 / 부록 강건욱 교수의 방사선 교실 / 참고문헌
Author
웨이드 앨리슨,강건욱,강유현,조규성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케블 칼리지의 팰로우이며, 40년 이상을 물리학 특히, 방사선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쳤다. 저서는『Radiation and Reason: The Impact of Science on a Culture of Fear』,『Nuclear is for Life: A Cultural Revolution』, 최근 옥스퍼드 대학교 의료물리 강좌의 심화 교과서인『Fundamental Physics for Probing and Imaging』에서 “핵에너지가 없다면 인류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라고 원자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케블 칼리지의 팰로우이며, 40년 이상을 물리학 특히, 방사선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쳤다. 저서는『Radiation and Reason: The Impact of Science on a Culture of Fear』,『Nuclear is for Life: A Cultural Revolution』, 최근 옥스퍼드 대학교 의료물리 강좌의 심화 교과서인『Fundamental Physics for Probing and Imaging』에서 “핵에너지가 없다면 인류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라고 원자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