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행운이 너를 찾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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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04
Pages/Weight/Size 145*200*20mm
ISBN 979119880992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이 책을 펼친 모든 이들이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삶을 가득 에워싼 다양한 모양의 행운을
자주 알아챌 수 있기를.
자신이 원하는 행운을 꼭 거머쥐기를.”

SNS 4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수정빛 작가가 건네는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 같은 글들


“진심으로 가슴에 와닿는다”, “이 사람의 글은 진짜다”, “인스타그램에 떠돌아다니는 가벼운 글귀와는 차원이 다르다”, “무너지려는 일상을 버티게 해준 글들”이라는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차분하고 담담하게 그렇기에 더욱 깊은 울림을 안겨주는 글들을 꾸준히 남겨온 수정빛 작가. 그녀가 4년여간 진심을 담아 써 내려간 글들을 모으고 책 출간에 맞춰 새롭게 집필한 글을 추가해 《이제 곧 행운이 너를 찾아갈 거야》를 펴냈다.

대부분의 사람이 한때는 재밌는 일을 찾고, 특별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알게 된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도 별일 없는 하루였다, 안도할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그것이 나에게 찾아온 또 하나의 행운이라고. 그동안 사람에게 상처받고, 자신이 자신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기도 하면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내기도 하면서 치열하게 살아온 작가는 어제와 크게 다름없는 보통의 오늘이 얼마나 귀한지, 오늘을 살아온 당신이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부드럽지만 단단한 글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그렇기에 감히 단언할 수 있다. 이 책을 만난 건 당신에게 찾아온 또 하나의 행운이라고. 수정빛 작가의 글을 읽고 있으면 흐릿해서 모호하고 불안했던 삶과 사람과 관계가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곁에 있었으나 보지 못했던 숱한 행복과 행운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곧 행운이 너를 찾아갈 거야》에는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글뿐 아니라 작가가 소중히 아끼는 글,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편지가 빼곡히 담겨 있다. 그동안 수정빛 작가의 에세이를 고대해 왔던 독자들에게는 커다란 선물이 되고, 이 책을 통해 작가의 글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믿음직한 친구를 소개받는 따뜻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책을 집어 든 당신에게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주문을 건다.
“이제 곧 행운이 너를 찾아갈 거야.”
Contents
프롤로그 행운은 우리 옆에 있다

1장 좋은 날은 조금씩 오고 있어

쉬운 삶은 없다
가짜 어른, 진짜 어른
절대 바뀌지 않는 삶의 진리
인생이 잘 풀리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
제자리걸음인 사람과 나아가는 사람의 차이
불평만 하면 생기는 일들
포기할 것이냐, 실패할 것이냐
당신의 행복을 결코 포기하지 말길
길을 잃은 것 같아 불안한, 너에게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엄마가 주고 간 선물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는 건
인생에서 절대 알 수 없는 것
인생이 살아볼 만한 이유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헛똑똑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
꼰대에서 멀어지기
사람을 무너뜨리는 말들
나이가 잘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
아무리 하찮아도, 내 인생
어차피 잘될 사람이란 증거
의미를 부여하면 인생은 꽤 버틸 만해진다
내 방식이 틀린 건 아니야
인생 살맛 난다고 느껴질 때
무엇이든 미루는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튼튼하게 만드는 습관
편하게 사는 방법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인생이 덜 억울해진다
내 한계를 내가 제한하지 말 것
나의 계절을 기다린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독기를 품어야 할 때가 있다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
낭만에 대하여
세상의 불공평함에 문득 화가 나는, 너에게

2장 다정한 사람 옆에 더 다정한 사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했다
어차피 싫어할 사람은 싫어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위험한 태도
이익은 적고 손해는 큰
결국 멀어지게 되는 사람
내가 뱉은 말은 그대로 나에게 돌아온다
인간관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너에게
은근히 강한 사람들
겉모습이 다가 아니야
무례함의 시작점
갈등 없이 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
통제가 가능하다는 환상
실패 확률 제로의 인맥 관리법
끼리끼리 사이언스
다정함을 연마하는 사람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위로를 잘해주는 사람은
인간관계 스트레스 덜 받는 법
우리가 꼭 챙겨야 할 눈치
뒷담화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
침묵의 힘
예의 없는 사람들의 특징
무례한 사람에게서 나를 지키는 방법
최고의 복수
사람한테 실망한, 너에게
꼭 기억해야 할 인간관계 진리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
내공이 단단한 사람
남들에게 맞춰주기만 하다 보면
당신은 누구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
곳곳에 당신의 사랑이 있다
놓치면 평생 후회할 사람의 특징
예쁜 말을 건네는 기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진짜 잘난 사람은 ‘척’하지 않아도 빛이 난다
결국엔 사람, 사랑
사람을 가려 만나야 하는 이유
헤어질 결심
가짜와 진짜 구별하기
이상하게 찜찜한 관계
관계를 잘 정리하는 방법
진짜 내 편인 사람들은
사람 보는 안목을 키우는 방법
손절만이 정답은 아니다
꼭 내 곁에 둬야 할 귀한 인연
이런 사람 절대 놓치지 않기
마음의 깊이 측량하기
기품 있는 어른이 되는 방법
내가 듣고 싶었던 말
가족이라고 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로 힘든, 너에게
쉽게 끊어내지 못하는 관계란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특징
진짜 사랑은 설렘이 지나고 찾아온다
‘이 사람이다!’ 확신이 드는 순간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통로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고 불안한, 너에게
많이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지켜야 하는 예의
서로 오래 사랑했다는 건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들
애타게 하는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
사랑에서의 ‘갑’과 ‘을’이란
수명이 다한 관계
이별을 통해 배우는 것들
또 한 번 사랑에 빠지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척’하는, 너에게

3장 예쁜 마음은 예쁜 일을 부른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내 가치는 내가 결정해
눈치 보며 살 필요 없는 이유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요소
자존감을 높여주는 작은 습관들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싫어하는 일일수록 가장 먼저 하기
내가 봐도 내가 멋있을 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 너에게
마음 편하게 사는 방법
속이 깊은 사람들은
나만의 강점이 되어주는 말
예민한 사람에게 하면 안 되는 금지어
예민한 사람들의 특별한 능력
‘괜찮아’라는 말 속에 담긴 진짜 의미
강한 신념은 교만으로 이어진다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면 많은 걸 잃고 만다
내가 뱉은 독한 말들이 결국 나를 망가뜨린다
누군가가 못마땅해 보인다면
돌아가고 싶지 않은 순간
시간이 약이라는 거짓말
소중한 이를 잃은, 너에게
상처 입은 아이가 어른이 되면
나의 결핍들이 지금의 나를 키워냈다
당신은 원래 빛나는 사람
나의 결함을 마주 볼 용기
성공과 실패로 삶이 갈리는 결정적 이유
무시해도 좋은 말
지쳐 있을 때 듣고 싶은 말
다 포기하고 싶을 땐 기억하자
전력을 다하면 금방 지친다
다시 기운 내는 방법
슬플 땐 충분히 슬퍼하기
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너에게
근사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
여운이 남는 사람,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
아끼지 않을수록 더 좋은 것들
행복한 사람이 되는 방법
분위기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오늘도 참 쉽지 않은 하루였지?
Author
수정빛
‘홍수정’이란 본명에 작가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하며 빛을 새겼다. 다짐 안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었다. 작가 이전에 괜찮은 사람부터 되어야겠다는 결심, 책을 하나씩 쓰면서 삶을 배우겠다는 의지, 이렇게 배운 것들을 여러 사람과 나누겠다는 꿈, 예술을 매개체로 만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겠다는 약속. 이 수많은 다짐을 지키는 세 번째 발걸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작가이자 선생님이기도 한 저자는 《서른의 규칙》, 《이렇게 말해줘야겠다》를 출간했으며, 현재 아동심리미술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글을 쓰고 아이들과 미술로 소통하는 작가이자 미술 교육자이다. 저자는 10년이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는 아이들의 정서 지능을 높여주는 아동 심리 미술 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저자는 유년 시절에 겪은 깊은 트라우마로 오랜 시간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왔으며 이것을 마침내 스스로 극복하고 치유하였다. 또한, 이렇게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글에 담아 전달한다. 저서로는 『서른의 규칙』이 있다.
‘홍수정’이란 본명에 작가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하며 빛을 새겼다. 다짐 안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었다. 작가 이전에 괜찮은 사람부터 되어야겠다는 결심, 책을 하나씩 쓰면서 삶을 배우겠다는 의지, 이렇게 배운 것들을 여러 사람과 나누겠다는 꿈, 예술을 매개체로 만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겠다는 약속. 이 수많은 다짐을 지키는 세 번째 발걸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작가이자 선생님이기도 한 저자는 《서른의 규칙》, 《이렇게 말해줘야겠다》를 출간했으며, 현재 아동심리미술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글을 쓰고 아이들과 미술로 소통하는 작가이자 미술 교육자이다. 저자는 10년이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는 아이들의 정서 지능을 높여주는 아동 심리 미술 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저자는 유년 시절에 겪은 깊은 트라우마로 오랜 시간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왔으며 이것을 마침내 스스로 극복하고 치유하였다. 또한, 이렇게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글에 담아 전달한다. 저서로는 『서른의 규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