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하늘 마을에서, 산타 배송이 도착했습니다.”
『하늘 마을로 간 택배』를 잇는 뜨거운 감동!
출간 전 대만 저작권 수출 확정!
『하늘 마을로 간 택배』에서 시우가 엄마에게 택배를 전하기 위해 하늘 마을로 갔다면,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에서는 시우 엄마가 시우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승행 열차에 오릅니다. 시우 엄마는 이승의 친구 연두를 만나러 가는 강아지 몽이와 짝이 되는데요, 몽이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이승행 열차를 탔을까요? 시우 엄마는 시우에게, 몽이는 연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잘 전할 수 있을까요? 또, 두 아이가 간절히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는 소중한 이를 잃고 힘들어하는 시우와 연두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과 응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섬세한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닮은 이 이야기는, 국내 출간 전 해외 저작권이 먼저 수출되기도 하였습니다.
Contents
1. 프롤로그
2. 말이 없는 아이, 연두
3. 나의 특별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4. 시우와 횡단보도
5. 연두와 몽이
6. 택배를 부치다
7.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
8. 에필로그
작가의 말
Author
김경미,김무연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다 동화의 매력에 빠져 어린이를 위한 글을 짓습니다. 2017년 「더하기 하나」로 제45회 창주 문학상, 2018년 「대신 울어 줄래?」로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오빠? 오빠!」가 2019년 에 추천되어 가을호에 실렸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잔소리카락을 뽑아라』, 『목소리 교환소』, 『재민이의 아주 특별한 점』, 『내 맘대로 몸만들기 체육관』, 『대신 울어 줄래?』, 『초능력 사용법』, 『마음 뽑기』, 『키가 쭉쭉 장신엿 사시오』, 『꿈 요원 이루』,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다 동화의 매력에 빠져 어린이를 위한 글을 짓습니다. 2017년 「더하기 하나」로 제45회 창주 문학상, 2018년 「대신 울어 줄래?」로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오빠? 오빠!」가 2019년 에 추천되어 가을호에 실렸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잔소리카락을 뽑아라』, 『목소리 교환소』, 『재민이의 아주 특별한 점』, 『내 맘대로 몸만들기 체육관』, 『대신 울어 줄래?』, 『초능력 사용법』, 『마음 뽑기』, 『키가 쭉쭉 장신엿 사시오』, 『꿈 요원 이루』,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