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순간

그 모든 날들이 나를 만든 삶의 순간이었다!
$18.40
SKU
979119843693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1/30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9843693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오늘 하루도 살아낸 당신에게 선물하는 한 페이지
힘든 날도, 기쁜 날도 그 하루하루가 내 삶을 이루는 순간임을 깨달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듣고 싶었지만 아무도 내게 해주지 않은 말, “오늘도 고생 많았어. 잘하고 있어.”

살다 보면 누구나 어떤 순간을 맞이한다. 그럴 때에는 누군가가 나에게 따뜻한 말을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때 이 책을 펼쳐보자. 지치고 힘든 순간,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는 순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발전시키는 순간, 사랑에 빠진 순간… 이 모든 순간 나를 위로하고 일깨워주고 영감을 주는 말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너무 힘들고 지친 날, 다른 사람에게 위로받고 싶은 날, 하지만 아무도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는 날. 그런 날에도 이 책은 당신을 향해 속삭이고 있다. “괜찮아.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너는 너 자체로 소중해.” 그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그런 순간조차도 소중한 당신의 삶을 이루고 있는 귀한 하루임을 깨닫게 된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산 당신에게 “힘들 때는 쉬어도 돼.”라고 말해주고, 친구에게, 연인에게 상처받은 당신에게 “그럼에도 너는 별처럼 귀한 사람이야.”라고 속삭여주는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어떠한 삶의 순간에도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다.

실패할 수도 있고 그것은 누구나 겪는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그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잠시 쉬기 위해 멈추는 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된다. 또한 오랜 시간 넘어져 있다가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된다. 『삶의 순간』이 독자들의 삶에서 다시 일어서는 그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을 집필한 신지은 작가는 시 전문문학지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작가이자 출판계에서 오랫동안 일한 편집자다. 많은 글을 접하고 다듬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글로 사람을 위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짧지만 마음을 울리는 글을 써 모아 책을 출간했다. 심리상담가로서의 활동 역시 큰 도움이 됐다.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던 것에서 이제는 글로써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자 한다.

글과 함께하는 AI 이미지는 『따라 하다 보면 나도 AI디자이너 1, 2』의 저자이자 AI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양현진 작가가 제작했다. 감성적인 이미지가 글에 따뜻함을 더해주고, 읽는 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것이다.
Contents
1 지치고 힘든 순간
2 실패와 성공의 순간
3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순간
4 사랑하는 순간
Author
신지은
2008년 시 전문문학지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와 일어일문학과를 복수 전공한 후, 졸업하자마자 출판에이전시에서 번역 및 출판 편집을 시작했다.

15년 동안 출판계에 종사하며 시, 소설, 에세이를 비롯해 자기계발, 경제경영, 교육서 등 수백 권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출판사에서 많은 책을 접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쌓이는 연차만큼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계발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심리상담사, 심리분석사, 가족상담사, 요가지도사, 필라테스지도자 1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자격증 취득 후 주말 또는 퇴근 후에 심리상담가, 요가 선생님 등으로 활동하며 책보다 더 넓은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에세이 및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동화책 시리즈 『동물들아 안녕?』, 『즐거운 산책』 등이 있다.
2008년 시 전문문학지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와 일어일문학과를 복수 전공한 후, 졸업하자마자 출판에이전시에서 번역 및 출판 편집을 시작했다.

15년 동안 출판계에 종사하며 시, 소설, 에세이를 비롯해 자기계발, 경제경영, 교육서 등 수백 권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출판사에서 많은 책을 접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쌓이는 연차만큼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계발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심리상담사, 심리분석사, 가족상담사, 요가지도사, 필라테스지도자 1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자격증 취득 후 주말 또는 퇴근 후에 심리상담가, 요가 선생님 등으로 활동하며 책보다 더 넓은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에세이 및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동화책 시리즈 『동물들아 안녕?』, 『즐거운 산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