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사람 (큰글자책)

나를 지키며 더 나은 일과 삶을 향해 나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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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83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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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29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9119837519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좋아하는 일을 잘하고, 잘하는 일을 좋아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일을 통해 삶을 완성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20년 차 프리 워커의 탁월한 인사이트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일을 하고, 어떤 마음과 태도로 살아갈 것인가

많은 이들이 프리 워커로 살아가기를 꿈꾼다. 꼭 프리 워커로 살지는 않더라도 일을 더 잘하기를 원하고,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길 소망한다. 《어제보다 나은 사람》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작가인 저자가 20년 동안 프리 워커의 삶을 살면서 깨달은 일과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책이다. 어떻게 프리 워커로서의 삶을 시작했고, 어떤 전략으로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았는지, 지금까지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를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솔직하면서도 위트있게 풀어낸다.

이 책은 ‘하고 싶은 일을 하라’ ‘포기하지 마라’ 등 무작정의 응원과 근거 없는 위로의 말을 남발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하기 싫은 일을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지,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 루틴이 왜 중요한지, 프리 워커의 삶에 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노하우들은 모두 저자가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하며 얻어 낸 것들이라 더욱 값지다.

이 책은 일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체코 프라하에서 카메라를 몽땅 도둑맞고 일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에피소드, 저자가 스스로를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여행작가’로 소개하는 이유 등 저자의 일과 인생에 대한 솔직한 견해와 속마음을 읽다 보면 일을 통해 더 단단하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드는 법을,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Author
최갑수
작가이자 프리 워커.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작가다. 그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여행을 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여행보다 우리의 인생을 더 기쁘게 하고 사랑을 더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그래서 여행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번 생이 다행스럽고 행복하다고 여긴다. 20년 동안 여행기자와 여행작가로 일하며 [조선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세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론리 플래닛], [더 트래블러], [트래비] 등 신문과 잡지에 여행 칼럼을 썼다. 지금도 각종 매체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여행을 하며 많은 책을 썼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밤의 공항에서』, 『잘 지내나요, 내 인생』 등의 에세이를 펴냈다. 모두 여행에 관한 혹은 생에 관한 책들이다. 국내 여행에 관한 책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여행지 50곳을 소개한 『하루 여행 하루 더 여행』이 있다. 『문학동네』 에 시 「밀물여인숙」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시집으로 『단 한 번의 여행』을 펴냈다.
일과 삶을 성장시키는 에세이'라는 주제로 뉴스레터 [얼론 앤 어라운드alone&around]를 발행하고 있다. 유튜브, 뉴스레터 서비스,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출판사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며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고 있다.
사진전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2015)와 ‘밤의 공항에서’(2019)를 열었다. 여행자들이 지나간 후의 풍경을 담아낸 그의 사진은 꿈처럼 몽환적이고 안개처럼 낭만적이다.
작가이자 프리 워커.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작가다. 그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여행을 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여행보다 우리의 인생을 더 기쁘게 하고 사랑을 더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그래서 여행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번 생이 다행스럽고 행복하다고 여긴다. 20년 동안 여행기자와 여행작가로 일하며 [조선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세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론리 플래닛], [더 트래블러], [트래비] 등 신문과 잡지에 여행 칼럼을 썼다. 지금도 각종 매체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여행을 하며 많은 책을 썼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밤의 공항에서』, 『잘 지내나요, 내 인생』 등의 에세이를 펴냈다. 모두 여행에 관한 혹은 생에 관한 책들이다. 국내 여행에 관한 책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여행지 50곳을 소개한 『하루 여행 하루 더 여행』이 있다. 『문학동네』 에 시 「밀물여인숙」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시집으로 『단 한 번의 여행』을 펴냈다.
일과 삶을 성장시키는 에세이'라는 주제로 뉴스레터 [얼론 앤 어라운드alone&around]를 발행하고 있다. 유튜브, 뉴스레터 서비스,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출판사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며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고 있다.
사진전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2015)와 ‘밤의 공항에서’(2019)를 열었다. 여행자들이 지나간 후의 풍경을 담아낸 그의 사진은 꿈처럼 몽환적이고 안개처럼 낭만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