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인생의 위로와 치유를 담은 『우리는 모두, 괜찮은 사람입니다』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과 삶의 주제를 인생의 다양한 측면에서 따스한 시각과 단단한 어조로 위로와 치유, 그리고 분명한 메시지를 준다.
작가 나인의 첫권, 『행복, 이거 너 다 가져』에서 많은 이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했다면, 『우리는 모두,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는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이 많은 우리에게 동화 같은 순수하고 감성으로, 일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과 예시를 총 6장의 챕터로 나누어 삶의 나침반을 제시하며, 결코 ‘행복도, 희망도, 사랑도’ 그리 멀지 않은, ‘내 안’에 있음을 분명하게 말한다.
‘우리는 언제나 변화할 수 있고 그 변화에 맞춰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다만, ‘관성으로 가던 길을 멈춰 세울 용기와 방향을 틀고 새로운 길을 만드는 노력,
그리고 뚜벅뚜벅 걸어 나갈 묵묵함’이 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는 강력한 조언도 놓치지 않는다. 작가 나인은, ‘해보니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니 혹여, 잃어버린 삶을 다시 찾아오고 싶다면, 온 마음으로 보내는 응원을 힘 삼아 언젠가는 꼭 찾으라’고 말하는 이유가, ‘우리는 모두 괜찮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사람의 성장보다도 시대적 진화가 빠른 지금, 우리는 왜 아프고 상처받는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따스한 온도로 자기 탐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는 모두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는 정녕, 삶에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이 시대의 어른이’들을 위한 마음 성장 도서로 작가 나인의 분신과도 같은 삽화, ‘까꿍이’까지 곁들여져 따뜻한 감성과 진한 여운으로 남을 것이며,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공감을 주는 작가 나인의 두 번째 희망 메시지, 『우리는 모두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진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Contents
Prologue · 4
Chapter 1
상처에 대한 우리의 자세 -꿈에 얽매이면 잠에서 깰 수 없다 · 10
Chapter 2
관계에 대한 우리의 자세 -흔들린다고 틀린 게 아니다 · 44
Chapter 3
타인의 시선에 대한 우리의 자세-맹탕으로 사느니 단짠을 선택하겠다 · 86
Chapter 4
성공과 성취를 향한 우리의 자세-그럴 줄 알았으면 미련 떨지 말걸 · 122
Chapter 5
사랑에 대한 우리의 자세-상처를 입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 160
Chapter 6
삶을 향한 우리의 자세 -길 위에서 만난 우리, 그래서 WE:路 · 196
Epiologue 먹고 자고, 그리고 써라 · 237
Author
나인
무대미술과 연극학을 전공하고, 희곡작가와 연극연출가로 활동중인 나인작가는, 희랍비극 『오이디푸스 왕』에서 복잡다단한 인간 심리와 관계에 깊은 관심을 두고 연쇄적이고 허무적인 인간관계에대해 관객을 향해 정면으로 던진 작품, 『사고뭉치/국립극장』로 20대에 당차게 데뷔하였고, 이후 인간의 극단적 심리를 기반을 둔 작품, 『독풀』 『쉐도우 사이드』 『트라우마』 등을 직접 집필·연출하여 인간의 가장 밑바닥의 있는 금기의 욕망을 수면 위로 끌어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던 중 작품과 자신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각성한 후 내면의 건강한 뿌리를 찾기 위해 정신 분석과 치유 과정을 밟고 현재, 연극 치유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연극 여행’과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WE-路’로 연극치유사 활동을하고 있으며, 인스타를 통해 많은 이들과 ‘까꿍이가 전하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을 셀프텔러 방식으로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2023년에는 『행복 이거 너 다 가져』를 출간하기도 했다.
무대미술과 연극학을 전공하고, 희곡작가와 연극연출가로 활동중인 나인작가는, 희랍비극 『오이디푸스 왕』에서 복잡다단한 인간 심리와 관계에 깊은 관심을 두고 연쇄적이고 허무적인 인간관계에대해 관객을 향해 정면으로 던진 작품, 『사고뭉치/국립극장』로 20대에 당차게 데뷔하였고, 이후 인간의 극단적 심리를 기반을 둔 작품, 『독풀』 『쉐도우 사이드』 『트라우마』 등을 직접 집필·연출하여 인간의 가장 밑바닥의 있는 금기의 욕망을 수면 위로 끌어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던 중 작품과 자신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각성한 후 내면의 건강한 뿌리를 찾기 위해 정신 분석과 치유 과정을 밟고 현재, 연극 치유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연극 여행’과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WE-路’로 연극치유사 활동을하고 있으며, 인스타를 통해 많은 이들과 ‘까꿍이가 전하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을 셀프텔러 방식으로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2023년에는 『행복 이거 너 다 가져』를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