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하실래요

출간을 망설이는 예비 작가를 위한 책쓰기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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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9834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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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26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834761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초보 작가의 고군분투 출간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 쓰기 에세이. 어렵사리 책 한 권을 내고 저자로 등극한 초보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한 내용을 편안하고 즐겁게 편안하게 알려준다. 여느 책 쓰기 안내서와 달리 책은 에세이 형식을 취하고 있어 책쓰기에 관한 작가의 생각과 소소한 경험들을 하나둘씩 풀어냈다.

각 글 뒤에 오는 ‘작가의 서랍’은 글쓰기와 책 쓰기에 필요한 책, 각종 공모전, 브런치 등의 다양한 플랫폼, 출판기획서 작성법 등의 다양한 정보와 실전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예비 작가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책은 ‘글쓰기, 책 쓰기, 작가 되기’ 3부로 나누어 집필에서 탈고, 기획안 작성, 출판사 목록, 투고, 계약, 출간, 홍보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주고,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책 쓰기에 도전하도록 돕고 있다. 책은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초보 작가로서 예비 작가와 같은 눈높이에서 전 과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독자에게 실용성을 높일 뿐 아니라, 에세이 형식의 접근으로 공감의 폭마저 넓히고 있다.
Contents
1부. 글쓰기

글쓰기 유전자
-작가의 서랍 1.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블로그와 글쓰기
-작가의 서랍 2.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책들
글쓰기는 ‘치킨’이다.
-작가의 서랍 3. 각종 공모전과 글쓰기 대회
독후감을 공개합니다
-작가의 서랍 4. 서평과 독후감
라면을 맛있게 ‘쓰는’ 법
-작가의 서랍 5. 수필 이해하기
엄마의 절필 선언
-작가의 서랍 6. 등단의 이점

2부. 책 쓰기

브런치 하실래요?
-작가의 서랍 7. 카카오 브런치 파헤치기
명란 파스타 한 접시와 책 한 권
-작가의 서랍 8. 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점
‘강남스타일’의 기적
-작가의 서랍 9. 출간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
쏟아지는 하트를 불빛 삼아
-작가의 서랍 10. 출간의 환상과 현실
책 쓰기의 왕도
-작가의 서랍 11. 수정과 교정, 맞춤법 검사
선택하기와 선택받기
-작가의 서랍 12. 출판사 리스트

3부. 작가 되기

작가 코스프레
-작가의 서랍 13. 출판사와 계약하기
출판의 ‘갑’들이여, 일어나라!
-작가의 서랍 14. 책 제목 정하기
첫 대면
-작가의 서랍 15. 작가들의 새로운 세계
‘갑’이라는 왕관의 무게
-작가의 서랍 16. 출간을 위한 다양한 P.O.D 플랫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작가의 서랍 17. 책 광고
첫사랑
-작가의 서랍 18. 독서 문화 플랫폼 ‘책씨앗’

에필로그. 출간 후 오는 것들
Author
복일경
1973년생. 2004년 유학생 남편과 결혼해 처음 미국 땅을 밟았다. 캘리포니아의 어바인과 버클리를 거쳐 샌디에이고에 자리 잡은 후, 없는 살림에 두 딸을 낳고 기르며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았다. 10여 년간 샌디에이고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는 모국어의 편안함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제야 자신의 어릴 적 꿈이 작가였음을 기억하고, 뒤늦게 계간 「에세이문학」에서 초회·완료추천을 거쳐 수필작가로 등단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와 독서에 매달린 끝에 2017년 [산림문화 공모전]에서 산문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년 ‘올해의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까지 도서관에서 글쓰기와 책 읽기를 가르치고, 관광청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숨 가쁜 일상을 이어왔다. 2018년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면서 미국의 육아와 교육, 사회 전반에 관한 글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2019년 미국의 문화와 교육에 관한 에세이 『안녕, 샌디에이고』를 출간하였고, 이로 2020년 ‘매원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EBS 라디오와 카카오 브런치가 주관한 ‘나도 작가다’ 공모전에 당선돼 59인의 작가와 함께 <너의 목소리를 그릴 수 있다면>을 펴냈다. 2018년부터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위한 ‘독서문화체험’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였고,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1973년생. 2004년 유학생 남편과 결혼해 처음 미국 땅을 밟았다. 캘리포니아의 어바인과 버클리를 거쳐 샌디에이고에 자리 잡은 후, 없는 살림에 두 딸을 낳고 기르며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았다. 10여 년간 샌디에이고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는 모국어의 편안함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제야 자신의 어릴 적 꿈이 작가였음을 기억하고, 뒤늦게 계간 「에세이문학」에서 초회·완료추천을 거쳐 수필작가로 등단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와 독서에 매달린 끝에 2017년 [산림문화 공모전]에서 산문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년 ‘올해의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까지 도서관에서 글쓰기와 책 읽기를 가르치고, 관광청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숨 가쁜 일상을 이어왔다. 2018년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면서 미국의 육아와 교육, 사회 전반에 관한 글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2019년 미국의 문화와 교육에 관한 에세이 『안녕, 샌디에이고』를 출간하였고, 이로 2020년 ‘매원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EBS 라디오와 카카오 브런치가 주관한 ‘나도 작가다’ 공모전에 당선돼 59인의 작가와 함께 <너의 목소리를 그릴 수 있다면>을 펴냈다. 2018년부터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위한 ‘독서문화체험’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였고,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