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가 예쁘세요?”
아이들은 항상 질문한다. 아이들에게는 사랑의 비타민이 필요하다. 그 사랑은 메마른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이다. 갈급한 아이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사랑과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를 소망하며 온 마음을 바쳐 헌신하는 안산동산고등학교 교목의 치열한 사랑 이야기가 전개된다. 때로는 웃음이, 때로는 따뜻함이, 때로는 감탄이, 때로는 공감이 솟아나는 이 작은 공간. 그곳이 궁금하다. 그는 예배를 통해 아이들이 영혼의 안식과 행복을 얻는 것을 보았다고 고백하며, 그가 지난 세월 누렸던 은혜의 기억을 나누고 있다. 분명 이 작은 나눔이 울림이 되어 경쟁의 치열한 고난 속에 있는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Author
임출호
행복을 찾아 오랜 세월동안 짝사랑하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며 한 길만을 달려온 안산동산고 교목이다. 그는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 곁으로 가라'는 지론에 따라 행복한 사람을 만나 그들 곁에서 함께 있기를 기뻐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다가온다는 사실에 고마워하며 이를 축복으로 여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을 여기 있게 해 주신 그분 때문이라고 고백하며 떠나기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이다. 저서로는 『파이프 목사의 청소년 부흥 이야기』 (요단출판사, 2008) (8쇄)가 있다.
행복을 찾아 오랜 세월동안 짝사랑하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며 한 길만을 달려온 안산동산고 교목이다. 그는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 곁으로 가라'는 지론에 따라 행복한 사람을 만나 그들 곁에서 함께 있기를 기뻐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다가온다는 사실에 고마워하며 이를 축복으로 여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을 여기 있게 해 주신 그분 때문이라고 고백하며 떠나기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이다. 저서로는 『파이프 목사의 청소년 부흥 이야기』 (요단출판사, 2008) (8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