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된 딸에게 아빠가 성년 축하 선물로 만든 그림 동화책
어렸을 적 잠자기 전 아빠가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그림 동화책으로 제작
아이들이 오늘 하루에 대한 성취감과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꿈나라로 가기에 좋은 작품
'치치와 토토의 모험'은 어린아이인 두 남매(치치와 토토)가 괴물 친구와 함께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저자인 아빠가 두 남매가 어렸을 때 자기 전에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이제는 커서 스무살이 된 딸에게 성년 축하 선물로 그림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아빠가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글을 쓰고, 누나와 함께 들었던 남동생(토토)이 꼬마 감성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치치와 토토의 모험'은 놀이터, 유치원, 학교, 그 외 여러 곳에서 하루를 보낸 아이들이 그날의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을 모두 모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꿈나라로 갈 수 있으면 하는 아빠의 바람이 잘 드러난 동화입니다. 그리고, 모든 친구를 선의로 대했으면 하는 마음이 투영된 동화입니다.
‘치치와 토토의 모험’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 아쉬운 아빠들이 잠자기 전 ‘치치’와‘토토’대신 아이들 이름으로 바꾸어 읽어주면 좋은 동화입니다. 아이들이 오늘 하루에 대한 성취감과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꿈나라로 가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Author
최용갑,토토
조그마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직장인. 돌아가신 아버지 같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반도 못 따라감.
조그마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직장인. 돌아가신 아버지 같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반도 못 따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