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평생 나를 준비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그분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사랑이라고 낸시는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캐내야 할 보물입니다. 깊이 들어갈수록 지혜가 보이고, 그 지혜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만물을 속량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의 아름다움이 더욱 드러나죠.”
낸시의 인생 경험 또한 그녀의 가르침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낸시와 그녀의 남편 데이비드에게는 아들 매트 외에 젤웨거 증후군이라는 희귀 유전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각각 6개월을 살았던 딸 호프와 아들 가브리엘이 있었다. 낸시는 두 자녀를 잃은 후 배운 교훈을 담아 2002년 그녀의 첫 번째 책 『미루어진 기쁨, 비밀』(사랑플러스)을 펴냈다. 이후로도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하나님 말씀을 삶에 적용하려는 열정으로 계속해서 책을 썼다. 그렇게 최근까지 성경 공부, 묵상, 신앙 일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권이 넘는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고,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첫 번째 책 외에 『상실의 아픔을 딛고 서다』(사랑플러스), 『내 아이를 위한 한 페이지 묵상 365』, 『하나님 어떻게 기도할까요?』, 『나는 예수님을 볼 수 있어요』, 『진정한 왕』(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낸시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해를 더욱 키우고자 현재 리폼드신학교에서 신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활발한 저술 활동, 공부와 더불어 그녀는 자녀의 죽음을 겪은 부모들을 위한 영성 수련회 레스피트 리트릿(Respite Retreat)을 주최하고, 국내외 콘퍼런스 연설, 팟캐스트 진행,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에 정기 기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여성을 위한 성경 신학 워크숍을 통해 여성들을 교육하는 사명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평생 나를 준비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그분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사랑이라고 낸시는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캐내야 할 보물입니다. 깊이 들어갈수록 지혜가 보이고, 그 지혜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만물을 속량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의 아름다움이 더욱 드러나죠.”
낸시의 인생 경험 또한 그녀의 가르침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낸시와 그녀의 남편 데이비드에게는 아들 매트 외에 젤웨거 증후군이라는 희귀 유전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각각 6개월을 살았던 딸 호프와 아들 가브리엘이 있었다. 낸시는 두 자녀를 잃은 후 배운 교훈을 담아 2002년 그녀의 첫 번째 책 『미루어진 기쁨, 비밀』(사랑플러스)을 펴냈다. 이후로도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하나님 말씀을 삶에 적용하려는 열정으로 계속해서 책을 썼다. 그렇게 최근까지 성경 공부, 묵상, 신앙 일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권이 넘는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고,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첫 번째 책 외에 『상실의 아픔을 딛고 서다』(사랑플러스), 『내 아이를 위한 한 페이지 묵상 365』, 『하나님 어떻게 기도할까요?』, 『나는 예수님을 볼 수 있어요』, 『진정한 왕』(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낸시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해를 더욱 키우고자 현재 리폼드신학교에서 신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활발한 저술 활동, 공부와 더불어 그녀는 자녀의 죽음을 겪은 부모들을 위한 영성 수련회 레스피트 리트릿(Respite Retreat)을 주최하고, 국내외 콘퍼런스 연설, 팟캐스트 진행,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에 정기 기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여성을 위한 성경 신학 워크숍을 통해 여성들을 교육하는 사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