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도 사랑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온 것 같지만 엉뚱한 곳에 상처를 남겨 아프게 한다. 포기? 포기라는 건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거야. 난 아직 당신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았어. 그게, 내가 당신에게 물러날 수 없는 이유이다. 우리 살아가는 동안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그 아픈 가슴들을 잔잔히 다독거려주는 위로의 말들. 맑고, 순수하고, 따뜻한 소망의 에스프리. 이도하 시인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시산문집.
Contents
서문
제1장/너라는 별
제2장/슬픔의 무게
제3장/조금만 더 기다릴까요?
제4장/안아주기
Author
이도하
강원 춘천에서 태어났다. 2019년 시전문지 [마음시]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게 됐다. 2020년, 시인 이정하와 함께 2인 시집 『연인』을 출간해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마음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원 춘천에서 태어났다. 2019년 시전문지 [마음시]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게 됐다. 2020년, 시인 이정하와 함께 2인 시집 『연인』을 출간해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마음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