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사람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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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81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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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10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91198197306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글 쓰는 직장인’ 장한이 작가의 신간, 사람 그리고 관계의 매듭 『결국은, 사람』. 386세대와 X세대, 그리고 MZ세대가 모인 직장 속에서 세대와 차이가 아니라 다름과 새로움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__요즘 것들은 어디나 있다

대단한 특권이십니다 / 정말 그래서 쫓겨났을까 / 숫자가 아니라 물 흐르듯 / 마지막 점을 찍어주세요 / 회사가 자아실현의 장이라면서요 / 요즘 것들은 어디나 있다 / 모호한 메시지는 불쾌합니다 / 제발 저도 말 좀 / 알아서 찾아갈게요 / 떠나는 중입니다 / 왜 취미까지 참견하세요 / 강압적인 회식을 반대합니다 / 절대 닮고 싶지 않은 아홉 가지 / 주인의식 따위는 없어요 /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2장__지금도 나는 배우는 중

유능한 알바생 출신입니다 / 선택적 소울리스 / 우리는 떠나도, 다시 돌아온다 / 직장생활은 원래 이런 건가 / 열정은 다 어디로 갔지 / 아니꼬우면 팀장 하든가 / 최선을 다하면서 징징 / 문제 찾기 능력자입니까 / 행복을 준비하는 사람 / 필살기가 있습니까 / 상사가 내 업무에 관심 없을 때 / 조용한 퇴사 말고 조용한 보람 어때요 / 이직을 대하는 자세

3장__그래도 가끔은 명장면

2년 동안 상사의 차에 탔습니다 / 그렇게 단정짓지 마세요 / 진급에 아홉 번 떨어진 것뿐 / 말이 많다고 지적받았습니다 / 가끔은 명장면 / 매일 기적에 동참하는 중 / 내가 이렇게 힘든 사람입니다 /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 20년 전 네가 하지 않은 일 / 그래도 내일은 치킨이겠지 / 이런 시국에 퇴사했습니다 / 오늘은 열심히 맴맴 / 출근 30분 전 회사 근처 카페

4장__15년 다닌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날의 굴욕 / 내 주름이 그렇게 무서워 / 케미는 나의 매력 / 지금 인격 수양 중입니다 / 아버지의 변심 / 몸무게가 아니라 삶의 무게 / 정치적이지 않다는 말 / 전화번호를 지우면 행복할까 / 경험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 나의 레퍼런스 체크 / 15년 다닌 회사를 나오며

에필로그
Author
장한이
세상의 모든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인,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아빠, 매 순간을 글로 즐기는 기록자. 글 속에 나를 담아 내면을 가꾸는 어쩌다 어른.
공대, 미대, 사회과학대를 거치며 4개의 전공을 체험했다.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인터넷신문 넷포터와 필진, 인턴기자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금세 이상과 다른 현실의 벽에 부딪혔지만, 회사생활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으며 시작한 블로그 활동이 동병상련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블로그와 다음카카오 브런치 활동으로 직장인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 등 기업 블로그에 100여 편 이상의 칼럼을, 대기업 사보와 언론사 등에 회사생활과 관련된 글을 기고하였다.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등을 썼으며, 카카오페이지에 「이제는 롱런이다」를 독점 연재했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회사생활의 예지야말로 직장 선배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후배들이 올바른 궤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선배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다. 답 없는 회사생활로 길을 잃기 쉬운 후배들에게 현실을 비틀어 잠시의 통쾌함과 재미를 주기보다는 글로써 그 안에 숨은 뜻을 차근차근 풀어주고 조언해주는 스토리텔러이자 평범한 직장인을 소망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인,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아빠, 매 순간을 글로 즐기는 기록자. 글 속에 나를 담아 내면을 가꾸는 어쩌다 어른.
공대, 미대, 사회과학대를 거치며 4개의 전공을 체험했다.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인터넷신문 넷포터와 필진, 인턴기자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금세 이상과 다른 현실의 벽에 부딪혔지만, 회사생활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으며 시작한 블로그 활동이 동병상련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블로그와 다음카카오 브런치 활동으로 직장인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 등 기업 블로그에 100여 편 이상의 칼럼을, 대기업 사보와 언론사 등에 회사생활과 관련된 글을 기고하였다.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등을 썼으며, 카카오페이지에 「이제는 롱런이다」를 독점 연재했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회사생활의 예지야말로 직장 선배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후배들이 올바른 궤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선배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다. 답 없는 회사생활로 길을 잃기 쉬운 후배들에게 현실을 비틀어 잠시의 통쾌함과 재미를 주기보다는 글로써 그 안에 숨은 뜻을 차근차근 풀어주고 조언해주는 스토리텔러이자 평범한 직장인을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