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내어 울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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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01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818590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이 책은 용기에 대한 책이다. 슬픔이 부정당하는 세상에서 눈물은 감춰야 되는 현실이다. 운다는 것에 용기가 필요한 세상이다. 자신을 위해 엉엉 울어본 사람 진정 강한 사람이다. 마음놓고 실컷 울 수 있는 것이 허락되는 책이다. 슬픔이 다른 감정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하자. 슬픔에 잠식된 감정이 다른감정으로 자신을 짓누르다 터지기전에 토해내라. 웃음보다 더 중요한 눈물이다. 눈물을 토해내는건 자신을 위해 꼭 해야할일이다. 눈물의 긍정적체험으로 몸을 일으킬수 있었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꿀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이 마음껏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
Contents
CONTENT

프롤로그 5

1장 눈물을 삼키고 삼키다 목이 아파서 10

-애쓰며 살고 있나요?
-설거지를 하다 눈물이 뚝뚝뚝
-애써 웃음 지어보려 해도 어색한 웃음만
-아이 앞에서 울지 않는 강한 엄마인가요?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을까 고민했었나요?
-기대고 싶은데 기댈수가 없어요

2장 주저앉아 엉엉 울고 싶어요 9

-내 안에 쌓여가는 수많은 말들
-우는 것이 잘못인가요?
-이것저것 눈치 안보고 실컷 울고 싶어요
-울 곳이 없어요
-참는 게 미덕인가요?
-가슴이 답답해 숨이 잘 안 쉬어져요
-쌓이고 쌓인 눈물을 토해내고 싶어요

3장 아무도 없는 차 안에서 목놓아 울었어요 13

-엄마 이번 주 실컷 우는 주야
-아무도 없는 차 안에서 엉엉 목놓아 울었어요
-욕실에서 쭈그리고 앉아 울었어요
-하늘이 너무 맑아서 울었어요
-흐르는 눈물 바람에 튕기며
-유튜브에서 절대 찾을 수 없는 것

4장 실컷 울고 나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다 울었어?
-눈물은 화수분
-불안이 올라올 때
-눈물이 주는 카타르시스
-자신을 위해 울어본 사람이 강한 사람
-내 삶을 바꾼 눈물

5장 울고 싶으면 울어도 괜찮아요

-이래라 저래라 대신 우리가 원하는 것은 공감
-슬픔을 꾸짖지 않는 사람
-눈물을 억누르면 생기는 일들
-옳은 감정은 없어요
-울지 못하는 남자 아빠
-소리 내어 울지 못하는 엄마
-눈물이 건강한 부모

6장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요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고민했나요?
-자신을 알아주세요
-힘이 들 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3가지
-자신을 놓지 말아요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내일은 내일의 해가 꼭 떠요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에필로그 242
Author
노땅맘
아이을 키우며 산지 11년 구력의 엄마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11년의 시간동안 아이를 키우며 엄마인 나자신을 들여다봤다. 왜 그런지 연구하며 나 자신에게 되물으며 몰랐던 나 자신을 발견하며 엄마를 키운 시간이 11년이다. 전문가들의 육아와 정보의 대홍수속에서 헤매인 세월만큼 엄마인 자신의 시간도 쌓여갔다.
그렇게 우리는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엄마가 되어갔다.
우리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대단한 일을 하는 엄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아이들을 이나라의 국민으로 키워내고 있는 우리는 당당한 엄마다.
아이을 키우며 산지 11년 구력의 엄마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11년의 시간동안 아이를 키우며 엄마인 나자신을 들여다봤다. 왜 그런지 연구하며 나 자신에게 되물으며 몰랐던 나 자신을 발견하며 엄마를 키운 시간이 11년이다. 전문가들의 육아와 정보의 대홍수속에서 헤매인 세월만큼 엄마인 자신의 시간도 쌓여갔다.
그렇게 우리는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엄마가 되어갔다.
우리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대단한 일을 하는 엄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아이들을 이나라의 국민으로 키워내고 있는 우리는 당당한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