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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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5
Pages/Weight/Size 180*240*20mm
ISBN 9791198149916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틈틈이 읽고 짬짬이 새기는 속담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이 날마다 쑥!
초등 국어 실력이 어느새 꽉!

속담은 단 한 줄, 짧은 문장 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번뜩이는 은유와 비유는 큰 웃음을 선사하고, 인생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훈도 얻을 수 있지요. 그뿐 아니라,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일반 상식도 배울 수 있어 교양을 키우는 데에 안성맞춤이에요. 무엇보다 속담을 많이 알면 국어를 비롯해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문해력이 매우 풍부해지지요. 이처럼 속담이 우리의 언어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날마다 속담》은 이렇게 중요한 속담을 틈나는 대로 짬짬이 새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먼저 속담이 사용되는 사례를 만화로 엮어 재미있게 보여 주고, 속담의 뜻풀이와 유래, 예화 등을 넣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외국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명언 등도 함께 익힐 수 있지요. 그리고 우리 일상 속에 와글와글 숨어 있는 속담을 찾아보는 ‘숨은 속담 찾기’ 퀴즈가 실려 있어요. 신나게 퀴즈를 푸는 동안, 앞서 배운 속담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오래오래 기억하게 해 줄 거예요. 그러면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것처럼 어느새 속담 천재가 되어 있을 거예요.
Contents
1장 말과 행동의 중요성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빈 수레가 요란하다|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믿는다|숨은 속담 찾기 ①놀이공원

2장 배움과 노력의 가치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지성이면 감천|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티끌 모아 태산|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에게 배울 것이 있다|숨은 속담 찾기 ②캠핑장

3장 욕심과 어리석음

쇠귀에 경 읽기|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밑 빠진 독에 물 붓기|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누워서 침 뱉기|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긁어 부스럼|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숨은 속담 찾기 ③장날

4장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꿩 먹고 알 먹기|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꿩 대신 닭|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숨은 속담 찾기 ④푸드 코트

5장 세상의 이치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이다|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작은 고추가 맵다|내 코가 석 자|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싼 게 비지떡|짐승도 은혜를 안다|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숨은 속담 찾기 ⑤재래시장

6장 소중한 가족과 친구

피는 물보다 진하다|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바늘 가는 데 실 간다|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안되는 사람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쥐가 고양이를 불쌍히 여긴다|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호랑이도 제 새끼 귀여워할 줄 안다|숨은 속담 찾기 ⑥학교
Author
원유순,뜬금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아홉 살 인생공부』,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책 무덤에 사는 생쥐』, 『피양랭면집 명옥이』, 『늦둥이 이른둥이』, 『호기심대장 1학년 무름이』 등 수십 권의 책이 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돌돌이와 민들레 꽃씨』, 『고양이야, 미안해』 등이 실렸고, 지금은 『주인 잃은 옷』이 4학년 2학기 국어 활동책에 실려 있다.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아홉 살 인생공부』,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책 무덤에 사는 생쥐』, 『피양랭면집 명옥이』, 『늦둥이 이른둥이』, 『호기심대장 1학년 무름이』 등 수십 권의 책이 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돌돌이와 민들레 꽃씨』, 『고양이야, 미안해』 등이 실렸고, 지금은 『주인 잃은 옷』이 4학년 2학기 국어 활동책에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