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뉴욕 북부 숲에서 거대한 가문비나무 한 그루가 273킬로미터나 떨어진 맨해튼 한가운데로 옵니다. 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는 전통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조금 더 특별했어요. 맨해튼까지 온 커다란 가문비나무 속에 아주 작은 올빼미가 있었거든요. 이 특별한 올빼미는 어떤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들어 줄까요? 올빼미의 근사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Author
데이지 버드,안나 피롤리,김여진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영문학을, 코톨드 미술 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예술과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해설가이자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똥 이야기, 안 했어요!』를 썼고, ‘재키 콜리스 하비’라는 이름으로 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영문학을, 코톨드 미술 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예술과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해설가이자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똥 이야기, 안 했어요!』를 썼고, ‘재키 콜리스 하비’라는 이름으로 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