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크는 거라고 쉽게 말하지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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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812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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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05
Pages/Weight/Size 174*290*20mm
ISBN 979119812651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그러면서 크는 거라고 쉽게 말하지』는 출판사 핌의 두 번째 동화에세이 모음집입니다. 동화에세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동화 형식에 담은 새로운 장르의 에세이입니다. 첫 책은 여성 작가 그룹 D,D의 『어쩌면 너의 이야기』였는데, 많은 분들이 내 이야기 같다고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내 혹은 엄마로 불리던 여성들의 ‘온전한 내 이야기’인 『어쩌면 너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온전한 그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그러면서 크는 거라고 쉽게 말하 지』는 남편 혹은 아빠로 불리던 네 명의 작가들의 ‘내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크는 거라고 쉽게 말하지』가 독자분들께 많은 공감으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네 편의 이야기로 하여금 독자님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건져내고 마주하는 시간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Contents
맥주 하나 가 온나 글·그림 최범수
불 주사 글·그림 양길석
엄마, 저도 아들은 처음입니다 글·그림 이대일
따뜻한 말 한마디 글·그림 서민호
작가의 말 & 셀프 포트레이트
기획자의 말 맹현
추천의 말 권현실
Author
최범수,양길석,이대일,서민호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디자인보다 기획에 더 소질이 있음을 알게 돼 지금은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기획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20대 시절 자기혐오를 겪으면서 나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면서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지금은 모르고 지나쳤던 내 마음을 알아채고 살펴보는 일에 노력 중이다.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디자인보다 기획에 더 소질이 있음을 알게 돼 지금은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기획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20대 시절 자기혐오를 겪으면서 나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면서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지금은 모르고 지나쳤던 내 마음을 알아채고 살펴보는 일에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