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이를 위한 노래이자 놀이인 전래동요 〈야우야 여우야〉가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앞 면지에서 여우는 입맛을 다시며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보낸 초대장일까요? 첫 번째 손님은 토끼입니다. 그런데 여우집에서는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소리만 들립니다. 그러자 토끼가 묻습니다.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여우의 대답은 “재료 찾지.” 그러자 토끼의 가슴이 두근두근! 과연 여우는 토끼의 친구일까요, 아니면 적일까요? 유머와 스릴과 재치가 번득이는 그림책, 바로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입니다.
Author
권유선
유아 교육을 공부하고 교사로 교육 현장에 근무하며 그림책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에 참여하며 위로와 용기를 얻었고 바쁜 일상에 쉼과 치유가 되는 그림책을 상상하며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를 만들었습니다.
유아 교육을 공부하고 교사로 교육 현장에 근무하며 그림책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에 참여하며 위로와 용기를 얻었고 바쁜 일상에 쉼과 치유가 되는 그림책을 상상하며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