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동시 말하기를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천재였는지, 왜 유대인이 세계를 리더하고 두각을 나타내는지 그 비밀을 알아버렸다. 그리고 필자는 모든 역량을 쏟아 다국어 동시 말하기를 통해 시스템적으로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익힘의 능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을 소개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가 유대인을 넘어 다국어를 가장 잘하는 민족으로 우뚝 섰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익힘(習)의 능력을 갖추기를 희망한다. 그로 인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 그리고 소통능력과 협업능력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이 탁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_ 익힘(習)의 능력,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의 원천기술이다.
대한민국, 3개국어 동시 말하기를 시작하다
Tree of Language
다시 시작된 영어 해방일지
└ [첫째 날_’學’으로 시작된 지식의 노예] [둘째 날_’學’에 끌려 다니던 옛 ‘나’를 버리자] [셋째 날_ 익힘(習)이 시작되자 비로소 보이는 것들] [넷째 날_’익힘(習)’이 만든 새 ‘나’] [다섯째 날_ 새 ‘나’에게 새겨지는 익힘의 능력] [여섯째 날_ 해방이 만든 나비효과] [일곱째 날_ 영어 해방이 부른 다국어 동시 말하기 프로젝트]
좋은 땅에 숨겨진 다국어의 비밀, 익힘의 능력
└ [가시덤불 위_염려와 불안감은 익힘의 능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흙이 얕게 덮인 바위 위_시대적 고정관념으로 익힘의 능력이 제한되다] [온갖 지식으로 굳어진 길가_지식으로 만들어진 커리큘럼, 생명을 잃다] [좋은 땅 1_조상들과 4차산업혁명, 우리의 다국어 DNA를 깨우다] [좋은 땅 2_익힘의 능력이 탁월한 천재들을 발견하다 1] [좋은 땅 3_익힘의 능력이 탁월한 천재들을 발견하다 2]
Training of Language
지식의 법에서 생명의 법칙으로
└ [제 1법칙_단순성과 순수성] [제 2법칙_‘學’이 아닌 ‘習’을 위한 코치] [제 3법칙_다국어 동시 말하기 코칭법(1)] [제 3법칙_다국어 동시 말하기 코칭법(2)] [제 3법칙_다국어 동시 말하기 코칭법(3)] [제 4법칙_우뇌발달과 좌뇌의 브로카 영역의 활성화] [제 5법칙_놀이활동과 메타인지] [제 6법칙_지식기반과 암묵적 지식] [제 7법칙_놀이와 익힘의 선순환]
생명의 법칙으로 자라고 변화하는 다국어 동시 말하기 현장 탐방일지
└ [첫 달_기대와 우려의 첫 만남] [2개월 차_전국에 울려 퍼지는 다국어 Song of Songs] [3개월 차_아이들이 다국어 동시 말하기 증인이 되기 시작하다] [6개월 차_다국어가 놀이가 되다] [1년 차_씨앗이 되는 다국어 단어와 문장이 심겨지다] [1년 3개월 차_다국어 폭발 시기를 경험하다] [1년 6개월 차_특허로 인정받고 교육현장으로 증명하다]
Tree of Life
└ [익힘(習)의 능력이 만들어낸 시너지효과] [TOL 다국어, 생활이며 문화가 되다] [언어가 놀이가 된 아이들, 다국어 스타가 되다] [다국어 동시 말하기는 쉽다] [부모가 자녀가 되고, 자녀가 코치가 되다] [다국어놀이학습코칭지도사, 브레인리더의 길을 열다] [익힘(習)의 능력을 깨운 아이들] [익힘(習)의 흔적으로 다국어 습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주니어다국어놀이학습코칭지도사, 유아의 내적동기가 되다] [발명 특허 받은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
에필로그_ 모든 언어는 하나이며 사랑의 표현이다.
Author
진기석,김현수
한국 외대 스칸디나비아어학과를 졸업했으며 17년간 외국어 교육을 연구하면서 영어의 고정관념을 해결하면서 <영어는 기술이다>, <미라클 영어코칭>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국어는 쉽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5년간 ‘다국어 동시 말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수많은 교육기관이 이를 증명하면서 세계 최초로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게 되었다. 저자와 개발자와 발명가로서 국내.외 외국어 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외대 스칸디나비아어학과를 졸업했으며 17년간 외국어 교육을 연구하면서 영어의 고정관념을 해결하면서 <영어는 기술이다>, <미라클 영어코칭>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국어는 쉽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5년간 ‘다국어 동시 말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수많은 교육기관이 이를 증명하면서 세계 최초로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게 되었다. 저자와 개발자와 발명가로서 국내.외 외국어 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