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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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25
Pages/Weight/Size 152*225*14mm
ISBN 9791197984594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인간은 어떻게 구원받는가?
구원받기 위해 인간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구원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구원받은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갈라디아교회에 슬며시 들어와 성도들을 복음에서 속히 떠나게 했던 “다른 복음”의 논리가 오늘 현대교회 안에서도 행위구원론, 새관점으로 무장하고 점점 힘을 발휘하며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이신칭의 교리의 서신인 바울의 갈라디아서는 그러므로 오늘 이 시대 교회에 더욱 필요한 성경이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의 2차 선교여행 중 고린도에서 기술한 서신으로 알려진다. 고린도에 있는 바울에게 1차 선교여행 때 오늘날 튀르키예 중부에 해당하는 갈라디아 지방의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을 방문하며 세운 교회들로부터 두 가지 매우 걱정스런 소식이 전해졌다. 하나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내려온 어떤 사람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과는 다른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만 믿어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유대인들처럼 할례도 받고 율법의 규례와 절기들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였다. 다른 하나는 바울은 예수님이 땅에 계실 때 함께 지낸 일이 없으므로 정통 사도가 아니라는 인신공격이다. 정통 사도가 아니니 바울의 가르침은 옳지 않다고 선동하는 것이다. 이로 인한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바울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경고하며 미혹된 자들에게 해명하며 한 통의 서신을 보내니 바로 “갈라디아서”이다.

갈라디아서는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임을(갈 2:16) 분명히 한다. 갈라디아서가 제시하는 구원론은 “이신칭의”이다. 바울은 이렇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도록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갈 4:19) 감내한다고 말한다.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삶의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경을 공부하고자 하는 평신도들과 시간에 쫓기는 가운데 목회현장에서 사역에 힘쓰고 있는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돕기 위해” 이 책이 준비되고 출간되었음을 밝힌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구원의 진리와 성도의 삶에 대한 치밀하고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을 감당한다. 이 책은 “이상원성경강해” 씨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이상원성경강해” 첫 책은 “21세기 십계명 여행”으로 2023년 7월에, 네 번째 책은 “데살로니가전후서-주의 날이 이를 때에”로 2024년 2월 15일에 출간되었다. 두 번째 책은 “21세기 사도신경 여행”, 세 번째 책은 “21세기 주기도문 여행”으로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지혜의언덕에서는 계속하여 야고보서, 사도행전,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 등을 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Contents
서문

1. 다른 복음은 없나니 (갈 1:1-10)

서론
인사말 (1:1-5)
하나님의 심부름꾼 (1:1-2)
폭풍 속에서 누리는 평강 (1:3-4)
다른 복음 (1:6-9)
인간의 영원한 운명을 좌우하는 복음

2. 바울이 전한 복음 (갈 1:11-1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11-12)
은혜의 부르심 (1:13-17

3. 정직하고 지혜로운 바울 (갈 1:18-2:10)

정직과 은혜 (1:18-24)
전도의 열정과 뱀 같은 지혜 (2:1-10)
또 하나의 문제
예루살렘교회 앞에서 자신이 전한 복음을 설명하는 바울(2:1-2)
열매1: 사도단으로부터 자신이 전한 복음에 대한 전폭적인지지 를 얻음 (2:3)
열매2: 종의 신분으로 다시 끌어들이려는 시도를 차단함(2:4-6)
열매3: 사역의 분담 (2:7-10)
같이 가야 하는 전도의 열정과 뱀 같은 지혜

4. 베드로를 꾸짖는 바울 (갈 2:11-14)

5. 의에 이르는 두 길 (갈 2:15-21)

의에 이르는 두 길 (2:15-16)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다는 선언을 받는 길의 결과 (2:17-18, 21)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는 선언을 받는 길의 결과 (2:19-20)
율법의 정죄의 관할권으로부터 하나님의 관할권으로 (2:19)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남 (2:20)

6. 바울의 복음변증 1 : 성령체험에 호소 (갈 3:1-5)

7. 바울의 복음변증 2 : 구약성경에 호소 (갈 3:6-14)

아브라함 (창 15:6; 17:24)
에발산의 저주 (신 27:26)
행하면 살리라 (레 18:5)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 2:4)
결론

8. 언약에 근거한 논증 (갈 3:15-18)

9. 율법의 기능 : 감독하는 후견자 (갈 3:19-25)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율법 (3:19-20)
죄 아래 감금된 인류 (3:21-22)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감독하는 후견자 (3:23-25)

10.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세계 (갈 3:26-4:7)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세계 (3:26-29)
부유한 가정의 상속자가 된 아들 (4:1-7)

11. 다시 메지 말아야 할 종의 멍에 (갈 4:8-5:1)

논증의 마무리와 적용의 시작 (4:8-11)
너희도 나와 같이 되라 (4:12-18)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4:19-20)
종의 멍에를 다시 메지 말라 (4:21-5:1)

12. 사랑을 통하여 역사하는 믿음 (갈 5:2-12)

행위의(行爲義)의 길과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길 (5:2-6)
미혹하는 대적들에 대한 비판 (5:7-12)

13. 사랑과 성령 안에 있는 율법 (갈 5:13-18)

사랑으로 섬기는 성도의 삶 (5:13-15)
성령의 능력으로 실천하는 성도의 삶 (5:16-18)

14.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갈 5:19-26)

육체의 일 (5:19-21)
성령의 열매 (5:22-23)
결론 (5:24-26

15. 공동체적 의무와 개인적 의무 (갈 6:1-10)

서로의 짐, 자기의 짐 (6:1-6)
낙심을 이긴 선행 (6:7-10)

16. 마무리 인사 (갈 6:11-18)
Author
이상원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신학대학원(M.Div),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Th.M), 네덜란드 캄펜 신학대학교(Th.D)에서 공부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23년간 기독교윤리학과 조직신학을 가르쳤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겸 부총장을 역임했다.

독일 부퍼탈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월드뷰 대표주간, 동반교연 중앙실행위원, 카도쉬 아카데미 고문,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 새소망교회, 구성중앙교회, 새로남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기독교 윤리학』, 『현대사회와 윤리적인 문제들』, 『주5일 근무와 주일성수』, 『시험관아기: 인공수정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연구』, 『기독교 장례문화』,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변증』 등의 기독교 윤리학 저서와 『사도행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린도전서: 십자가에서 아가페로』, 『고린도후서: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데살로니가: 주의 날이 이를 때에』, 『야고보서: 행하는 삶』 등의 성경강해집, 그리고 컬럼집 『두 마리의 송아지』, 『전환기 한국사회 앞에 선 기독교』 등 총 41권의 저서와 100여편의 논문, 수백 편의 에세이가 있다.

저자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왕성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간론과 종말론, 생명과학과 생명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내는데 전력하고 있으며,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윤리관으로 살도록 격려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신학대학원(M.Div),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Th.M), 네덜란드 캄펜 신학대학교(Th.D)에서 공부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23년간 기독교윤리학과 조직신학을 가르쳤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겸 부총장을 역임했다.

독일 부퍼탈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월드뷰 대표주간, 동반교연 중앙실행위원, 카도쉬 아카데미 고문,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 새소망교회, 구성중앙교회, 새로남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기독교 윤리학』, 『현대사회와 윤리적인 문제들』, 『주5일 근무와 주일성수』, 『시험관아기: 인공수정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연구』, 『기독교 장례문화』,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변증』 등의 기독교 윤리학 저서와 『사도행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린도전서: 십자가에서 아가페로』, 『고린도후서: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데살로니가: 주의 날이 이를 때에』, 『야고보서: 행하는 삶』 등의 성경강해집, 그리고 컬럼집 『두 마리의 송아지』, 『전환기 한국사회 앞에 선 기독교』 등 총 41권의 저서와 100여편의 논문, 수백 편의 에세이가 있다.

저자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왕성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간론과 종말론, 생명과학과 생명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내는데 전력하고 있으며,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윤리관으로 살도록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