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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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30
Pages/Weight/Size 280*230*10mm
ISBN 9791197974151
Description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종교가 있다. 모두 세상에서 잘 살아야 하는 것이 목적으로 눈에 보이는 물질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일반적인 상식은 돈과 명예와 권력과 같은 보이는 것이 기준이 되어 아이들은 누구나 같은 방법의 같은 목적지를 향해 경쟁하며 달려가야만 한다. 마치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믿는 무신론자이거나 신을 잘 섬겨야 이 땅에서 잘 살 수 있다고 하는 다른 많은 종교의 교리와 다르지 않다. 모든 종교는 세상에서의 복을 빌어주고 있으니 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은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즉 이 세상은 하나님나라를 준비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 세상의 주인이신 그분이 구원을 위해 섬겨 주시고 죽기까지 했다. 또 한 그분은 세상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의 소망을 안겨 주셨다. 고양이 ‘코코’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리라 마음먹었다. 첫째는 나병 환자들의 병을 고쳐 주신 기쁨보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부자와 나사로와 같이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이웃을 품는 긍휼함과 셋째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구원의 이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맞이하는 일이었다. 고양이 ‘코코’는 과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 ‘코코’는 결국 자신을 고양이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개에게 먹이를 양보할 수 없었던 기억을 되새기며 욕심을 버릴 수 없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과연 고양이 ‘코코’처럼 나에게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방해꾼은 없는지 살펴볼 일이다.
Author
허은혜
양가 어디에도 기독교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는, 불교 문화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처음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네가 진정 누구인지 알고자 한다면 성경을 읽어라.” 하는 복음의 소리를 들었지만 언제나 내 종교는 ‘불교’라고 써야만 했던 청소년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기어이 만나 주셨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하는 질문 때문에 점점 아동들의 세계로 몰입해 갔다.
세상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교육이론을 접하며 열심히 하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현장을 뛰어다녔다. 사람을 사람 되게 한다는 학문을 열심히 모아 미술로 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독서와 토론으로 내면의 의식세계를 개선해 나가며 최종적으로는 ‘뇌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케치 프레이를 강조하는 가운데 미술학원, 유치원, 닥터브레인을 거쳐 브레인코칭센터에서 현장경험을 쌓았다.
과연 그동안 훌륭하다고 하는 학문은 아이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되었을까?
미술치료, 독서치료, 모래놀이치료, 심리치료, 뇌파치료 알면 알수록 찾아오는 아이들의 아픔은 날로 늘어만 갔다. 아이들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제 나이는 흰 머리를 남기며 문화에 밀리는 세대가 되어 버렸다.
그때 손주가 작은 장난감 동물을 보여주며 “할머니! 이 동물이 진화해서 이 동물이 된 거야. 멋있지?” 하고 두 개의 동물을 비교하며 재미있어했다.
그때 서야 지난 40년 동안 선을 쫓아 교육한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불교를 쫓았던 청소년 시절의 나와 같이 우리 아이들이 가랑비에 옷 젖듯 반기독교적 문화에 물들어가고 있다는 현실이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결국 할 수 있는 일은 40년 전의 붓을 꺼내 그림을 그리고 성경책을 펴서 그림동화책을 엮어 나가는 일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그것을 알아가는 것은 ‘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하는 질문을 통해 ‘나’라는 정체성을 찾아주고 이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는 ‘아하, 그렇구나!’를 편찬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신다.
아무리 세상을 힘 있게 살았어도 누구나 죽음의 길은 피할 수 없기에 기성세대는 마지막 가르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순종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가운데 성경의 말씀은 구원의 문제에 멈추며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해?” 라는 질문으로 3권의 기독교적 그림책의 시리즈를 남겼다.
그렇다.
하나님 나라는 믿음으로 가지만 그 믿음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결코 갈 수 없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칠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작가는 그것을 부모와 교사에게 말해 주고 함께 노력해 보자고 힘주어 말한다.
정녕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하며 1권-“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2권-“아하, 그렇구나!”
3권-“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해?” 의 저서가 만들어졌다.
작가가 노년의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중독상담학의 심리상담이나 아동학이나 그가 전공한 배경보다 손주들의 친구가 되어주며 그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결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다짐으로 작가는 다음 작업을 위해 붓을 다듬는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양가 어디에도 기독교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는, 불교 문화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처음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네가 진정 누구인지 알고자 한다면 성경을 읽어라.” 하는 복음의 소리를 들었지만 언제나 내 종교는 ‘불교’라고 써야만 했던 청소년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기어이 만나 주셨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하는 질문 때문에 점점 아동들의 세계로 몰입해 갔다.
세상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교육이론을 접하며 열심히 하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현장을 뛰어다녔다. 사람을 사람 되게 한다는 학문을 열심히 모아 미술로 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독서와 토론으로 내면의 의식세계를 개선해 나가며 최종적으로는 ‘뇌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케치 프레이를 강조하는 가운데 미술학원, 유치원, 닥터브레인을 거쳐 브레인코칭센터에서 현장경험을 쌓았다.
과연 그동안 훌륭하다고 하는 학문은 아이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되었을까?
미술치료, 독서치료, 모래놀이치료, 심리치료, 뇌파치료 알면 알수록 찾아오는 아이들의 아픔은 날로 늘어만 갔다. 아이들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제 나이는 흰 머리를 남기며 문화에 밀리는 세대가 되어 버렸다.
그때 손주가 작은 장난감 동물을 보여주며 “할머니! 이 동물이 진화해서 이 동물이 된 거야. 멋있지?” 하고 두 개의 동물을 비교하며 재미있어했다.
그때 서야 지난 40년 동안 선을 쫓아 교육한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불교를 쫓았던 청소년 시절의 나와 같이 우리 아이들이 가랑비에 옷 젖듯 반기독교적 문화에 물들어가고 있다는 현실이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결국 할 수 있는 일은 40년 전의 붓을 꺼내 그림을 그리고 성경책을 펴서 그림동화책을 엮어 나가는 일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그것을 알아가는 것은 ‘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하는 질문을 통해 ‘나’라는 정체성을 찾아주고 이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는 ‘아하, 그렇구나!’를 편찬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신다.
아무리 세상을 힘 있게 살았어도 누구나 죽음의 길은 피할 수 없기에 기성세대는 마지막 가르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순종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가운데 성경의 말씀은 구원의 문제에 멈추며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해?” 라는 질문으로 3권의 기독교적 그림책의 시리즈를 남겼다.
그렇다.
하나님 나라는 믿음으로 가지만 그 믿음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결코 갈 수 없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칠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작가는 그것을 부모와 교사에게 말해 주고 함께 노력해 보자고 힘주어 말한다.
정녕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하며 1권-“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2권-“아하, 그렇구나!”
3권-“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해?” 의 저서가 만들어졌다.
작가가 노년의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중독상담학의 심리상담이나 아동학이나 그가 전공한 배경보다 손주들의 친구가 되어주며 그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결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다짐으로 작가는 다음 작업을 위해 붓을 다듬는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