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명은 없다

세계 최초, 유기동물 호스피스에서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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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20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9793906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동물 복지 전문가, 알렉시스 플레밍 저술

세계 최초 동물 호스피스 설립 일대기!




『작은 생명은 없다』는 힘든 시기를 함께한 반려동물 ‘매기’를 폐암으로 잃은 사건을 계기로, 저자 ‘알렉시스 플레밍’이 스코틀랜드의 버려진 농장에 ‘세계 최초 동물 호스피스 병원’을 설립하는 과정을 다룬 진정성 있고 뭉클한 에세이다. 죽어가는 동물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쌓이는 사랑, 우정, 유대감과 같은 감정들은 우리네 인생에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다. 저자는 정처 없이 떠돌고 주인 없이 혹독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그들의 마지막 순간을 지키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돌이키게 한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며 진정 소중히 여길 가치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도 한다. 이 책은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출간되었으며, 국내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서이다.



Contents
프롤로그

Part 1. 시작은 매기였다 ·········· 8

매기
미래
조지 할아버지
리와 애니
6주의 시간
개와 닭 그리고 새 가족원, 양
썰물

Part 2. 미지의 세계, 호스피스로 ·········· 120

오샤
밀물
조지아
〈크래녹〉
링 리그 게이트

Part 3. 죽음의 위기를 거쳐 ·········· 214


B, 베릴, 비밥
브랜
만족
검은 고양이

에필로그: 2020년 12월 30일
저자의 말
Author
알렉시스 플레밍,강미소
킬마넉에서 자랐다.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하였으며 동물 복지 운동가로 일했다. 2013년에는 주인 없는 개들의 도살을 막고 구조를 돕고자 ‘파운즈 포 파운디즈Pounds for Poundies’라는 자선 단체를 만들었다. 또한 동물 호스피스뿐 아니라 방치된 동물 또는 불치병에 걸린 농장의 동물들을 돌보는 카라스 보호 구역을 운영하며 많은 동물을 도살장에서 구해 냈다. 알렉시스 플레밍의 일화는 ITV, BBC, The Sun, Guardian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다뤄졌다. 또한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에서 알렉시스와 동물 호스피스를 소개하는 짧은 다큐멘터리가 초연되었고, 전 세계에서 상영되었다. 본 다큐멘터리는 2020년 2월 뉴욕에서 ‘뛰어난 논픽션 단편 영화’ 수상 후보에 올랐다.
킬마넉에서 자랐다.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하였으며 동물 복지 운동가로 일했다. 2013년에는 주인 없는 개들의 도살을 막고 구조를 돕고자 ‘파운즈 포 파운디즈Pounds for Poundies’라는 자선 단체를 만들었다. 또한 동물 호스피스뿐 아니라 방치된 동물 또는 불치병에 걸린 농장의 동물들을 돌보는 카라스 보호 구역을 운영하며 많은 동물을 도살장에서 구해 냈다. 알렉시스 플레밍의 일화는 ITV, BBC, The Sun, Guardian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다뤄졌다. 또한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에서 알렉시스와 동물 호스피스를 소개하는 짧은 다큐멘터리가 초연되었고, 전 세계에서 상영되었다. 본 다큐멘터리는 2020년 2월 뉴욕에서 ‘뛰어난 논픽션 단편 영화’ 수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