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이는 관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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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20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9119790750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한 분야에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하여 왔다면 그것은 그가 그 분야에 전문가 중 전문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0년 관세 고수가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수출입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이라 말한다. 이 책은 그 보이지 않는 것(Risk)을 고수의 눈을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어려운 업계 용어가 설명한 책이 아니다. 에피소드를 중심으로한 관세 현장의 이야기다. 수출입 기업의 실무자, 무역을 통한 사업을 하려는 이들과 관세사의 길을 가는 후배들에게도 길잡이가 될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I] 수출입과 함께한 40년. 전문가를 만나다_008
[추천사 II]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고수_011
[프롤로그]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_015

Chapter 1. 공정의 길

01. 아버지의 꿈_020
02. 부산세관 새내기 공무원_027
03. 징수유예제도 _032
04. 흑싸리 쭉지인 줄 알았더니_036
05. 포항세관 4년 _040
06. 참깨 밀수사건_046
07. 소금이 제대로 되려면 10년_049
08. 건방진 놈_055
09. 불용품은 정리하고 오셨으면_059
10. 20년은 채워야_062

Chapter 2. 비즈니스의 길

01. 거래처를 찾아서_068
02. 얌전한 고양이_072
03. 재주는 곰이 부리고_076
04. 수수료 네고(NEGO)합시다_081
05. 소수점 때문에_086
06. 오히려 제가 부탁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_091
07. 컨설팅이란 무엇인가?_095
08. 중고 휴대폰_099
09. 기업의 흥망을 지켜보며_103
10. 뛰는 관세사 위에 나는 브로커_112

Chapter 3. 파트너의 길

01. 공짜 점심은 없다_118
02. 4차 산업혁명과 품목분류_123
03.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_128
0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_133
05. 권리 위에 잠자는 자_136
06. 위탁가공무역_140
07. 유능한 변호사 소개해 주세요_145
08.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외환사범_149
09. 유권해석도 변경될 수 있다는 믿음_153
10. 긁어 부스럼 아닌가요?_157

Chapter 4. 공생의 길

01. 관세사 개업_164
02. 관세사가 한 일이 뭐 있어요?_170
03. 관세사와 직무보조자_175
04. 거래하는 관세사 알려 주세요_183
05. 업계의 발전을 위하여_187
06. ‘합리적인 보수료‘ 산출근거 제공_193
07.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 제한_198
08. 재수입면세_204
09.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_209

[에필로그] AI를 넘어서는 따뜻한 마음 _213
Author
오규상
78년에 세관공무원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부산세관을 시작으로 대구, 포항, 인천,서울 등 10개 세관에서 통관현장을 두루 경험하였고, 99년 서울세관을 마지막으로 2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관세사를 개업하였다. 관세관련 일을 한지 44년이다. 작가는 현재 에이스관세법인 서울지사 대표 관세사로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00여개 기업의 수출입 통관 업무를 대리하고 있으며, 기업의 대표, 실무 담당자와 함께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 21년차 관세사로서 관세전문가에 걸맞는 온기와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78년에 세관공무원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부산세관을 시작으로 대구, 포항, 인천,서울 등 10개 세관에서 통관현장을 두루 경험하였고, 99년 서울세관을 마지막으로 2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관세사를 개업하였다. 관세관련 일을 한지 44년이다. 작가는 현재 에이스관세법인 서울지사 대표 관세사로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00여개 기업의 수출입 통관 업무를 대리하고 있으며, 기업의 대표, 실무 담당자와 함께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 21년차 관세사로서 관세전문가에 걸맞는 온기와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