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글쓰기 수업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아이들 실력은 쑥쑥 자랍니다. 단지 아이들이 매일 글을 쓸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 놓고 함께 쓰고, 읽고, 고쳐 쓰고, 모아서 드러냈을 뿐인데 말이죠. “뭘 써요?”, “글쓰기 안 하면 안 돼요?” 불평하던 아이들이 변하여 이제는 “글 쓴 후에 결정해요!”라며 눈을 반짝이고 수업에는 생기가 가득합니다. 어떻게 이런 글쓰기 수업이 가능했을까요? [수업이 되는 글쓰기]에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내 글에 빛이 난 적이 없다
1부 글쓰기 수업의 시작
1장 ‘뭘 써요?’라는 말에서 출발하라
2장 화내지 않으려면 학생의 마음부터 읽어라
3장 재미없는 글, 질문으로 살려라
4장 보는 감각을 길러 있는 그대로 글을 쓰라
5장 있는 그대로 쓸 수 있게 질문하라
6장 고쳐쓰기 틀로 질문을 만들라
7장 고쳐쓰기 틀로 질문을 연습하라
8장 글쓰기 발달 3단계를 기억하라
2부 글쓰기 수업의 비결
9장 글쓰기 수업 비결1: 꾸준히 쓰기
10장 글쓰기 수업 비결2: 쓰고, 쌓고, 드러내기
11장 글쓰기 수업 비결3: 소리내어 읽기
12장 글쓰기 수업 비결4: 알맹이 넣고 친절하게 쓰기
13장 글쓰기 수업 비결5: 안전하고 진실한 공간 만들기
14장 글쓰기 수업 비결6: 글 모음집으로 꽃피우기
3부 삶이 연계된 깊이 있는 학습, 글쓰기
15장 글쓰기를 못 가르치는 것은 우리 탓이 아니다
16장 위계를 보완하여 맥락있게 가르치다
17장 우리가 쓴 글로 배우다
18장 삶과 연계하여 깊이 있게 글을 쓰다
19장 글쓰기의 유연함으로 배움을 변주하다
20장 모두를 위해 글을 쓰다
나가는 글 아이들 글에 빛이 난다면
Author
류창기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초등교육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 역동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며,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및 원격교원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삶이 있는 수업:수업 혁신, 배움을 너머 삶으로』가 있다.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초등교육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 역동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며,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및 원격교원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삶이 있는 수업:수업 혁신, 배움을 너머 삶으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