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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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31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91197894930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스캇 펙이 일생 동안 전념해온 카운슬링, 강연, 글쓰기의 정점이자
『아직도 가야 할 길』 3부작의 종결편

“죽는 순간까지 수만 번 되풀이해야 할 일, 그것은 복잡한 선택의 문제다.”


갈수록 스트레스와 불안이 팽배해가는 이 세상에서 풍요롭고 충족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할까, 《아직도 가야 할 길》 출간 이후, 20여 년 동안 대중을 상대로 써온 글과 개인적 여정에서 한계를 넘기 힘들었던 몇 가지 주제를 한데 묶은 이 책은 그에 대한 저자의 더 깊어진 인식을 읽을 수 있다. 일터와 가정에서 매 순간 이루어지는 선택과 결정들, 선과 악의 차이를 구별하고 나르시시즘을 극복하는 법,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역설과 함께 살아가기, 죽어가는 것과 죽음에 관하여 몰두해온 저자의 정선된 해답이 담겨 있다.
Contents
제1부 단순주의에 대한 저항 운동

생각하기 우리 뇌의 중요성/단순주의와 사회/유행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추정, 고정관념 그리고 꼬리표 달기/흔한 범죄적 사고/당신의 문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다른 사람들은 지나친 생각이 문제라고 한다/선한 모습, 악한 모습 그리고 어중간한 모습/생각하기 그리고 듣기/자유 그리고 생각/시간과 효율성/역설 그리고 성실하게 생각하기
의식 의식의 신비/전두엽의 재발견/창세기 3장의 교훈/선과 악/악, 죄 그리고 그 밖의 개념들/그림자/의식 그리고 능력/죽음에 대한 의식/신과 함께하는 여행
배움과 성장 영혼의 역할/수동적 배움/성장과 의지/자기도취에서 벗어나기/자기도취와 자기애의 차이/자기도취, 죽음 그리고 죽음의 학습/폐기 학습 그리고 융통성/배움을 위한 모험/가치와 배움의 선택/역할 모델로부터 배우기/집단의 배움

제2부 복잡한 일상생활과의 씨름

개인적 인생의 선택 현명한 이기주의와 어리석은 이기주의의 갈림길/책임감의 선택/복종의 선택/소명의 선택/감사함의 선택/품위 있는 죽음에 이르는 선택/공허의 선택
조직적 삶과 선택 예의/체계/윤리/상호의존과 협력/책임과 구조/경계와 연약함/권력/문화/역기능과 예의
사회에 대한 선택 선과 악의 역설/인간 본성의 역설/권리의 역설/책임의 역설/시간과 돈의 역설/개인 사례 연구

제3부 복잡성의 다른 세계

신의 ‘과학’ 과학과 신/영성과 종교/영적 성장의 단계/영성심리적인 그리고 역사적 짐/통합과 완전성/은총과 뜻밖의 발견/계시/자아와 영혼/자기를 비움(케노시스)/기도와 신앙/과정 신학/영광/공동 창조
하느님의 ‘시’
Author
M. 스캇 펙,황혜조
사상가, 정신과 의사이자 신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고 그러한 통찰은 여러 편의 책에서 구체화된다.

1978년, 마흔두 살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사랑, 전통적 가치, 영적 성장에 대한 새로운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심리학과 영성을 매우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며 이후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할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불교도로서 이 책을 집필한 이후, 저자는 공개적으로 크리스천으로서의 개종을 선언하고 인간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지향하는 글쓰기에 매진한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의 영적 성장을 꿈꾸던 스캇 펙은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비영리 교육기관인 공동체장려재단(FCE)을 만들어 평화적인 동력을 구현해보려고 노력했고 그 의지와 나름의 해법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생 동안 ‘자기 훈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 때문에 진정한 자기계발서self-help book의 장르를 구축한 저자라고 평가받는 스캇 펙은 2005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다룬 주제를 더 발전시킨 강연 모음집『끝나지 않은 여행』, 첫 출간 이후 20여 년간 더 깊어진 통찰과 통합적 시각을 보여주는 『그리고 저 너머에』 등이 있다.
사상가, 정신과 의사이자 신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고 그러한 통찰은 여러 편의 책에서 구체화된다.

1978년, 마흔두 살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사랑, 전통적 가치, 영적 성장에 대한 새로운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심리학과 영성을 매우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며 이후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할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불교도로서 이 책을 집필한 이후, 저자는 공개적으로 크리스천으로서의 개종을 선언하고 인간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지향하는 글쓰기에 매진한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의 영적 성장을 꿈꾸던 스캇 펙은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비영리 교육기관인 공동체장려재단(FCE)을 만들어 평화적인 동력을 구현해보려고 노력했고 그 의지와 나름의 해법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생 동안 ‘자기 훈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 때문에 진정한 자기계발서self-help book의 장르를 구축한 저자라고 평가받는 스캇 펙은 2005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다룬 주제를 더 발전시킨 강연 모음집『끝나지 않은 여행』, 첫 출간 이후 20여 년간 더 깊어진 통찰과 통합적 시각을 보여주는 『그리고 저 너머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