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하고 산다

일잘러 위에 일잼러, 열 가지 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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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28
Pages/Weight/Size 135*200*30mm
ISBN 9791197892189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저, 별일 하면서 먹고 삽니다.”
일꾼 위에 일잘러있고, 일잘러 위에 ‘일잼러’ 있다!

* 김민철, 이다혜, 황선우 작가 강력 추천
* 유튜버 이연, 온라인 매거진 디에디트, 뉴스레터 프로젝트 썸원 인터뷰 공개
* 일잼러의 일머리, 밑줄 쫙 별 다섯 개 ‘일잼포인트’ 수록

“정답 없는 세계, 유일한 정답은 재미.”

예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명제이자 중요한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재미. 재미가 있기에 몇 시간이고 취미생활에 몰두하듯 일에도 재미가 필요한 법이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일을 더 재미있게 더 신나게 할 방법이 절실하다. 꿈도 밥벌이도 좋은 회사에 다니는 것도 모두 중요하지만 ‘일하는 나’를 온전히, 꾸준히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근본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나는 어떤 일을 하면 흥이 나지?’ ‘어떤 일을 해야 온 마음과 정성을 쏟을 수 있을까?’

여기, 자기만의 일을 꾸리는 11명을 소개한다. 모든 것이 빠르게 뒤바뀌는 시대에서 끊임없는 커리어 경로 재탐색이 필요한 지금, 주체적으로 자기만의 길을 닦으며 나아가는 열 가지 이야기를 만나보자. 이들이 벌이는 ‘별일’은 건조한 일상을 반짝반짝하게 뒤바꾼다. 똑같은 일이어도 조금 더 유머러스하게, 조금 더 발랄하게, 조금 더 멋지게 풀어내는 재주를 인터뷰이들에게서 들어본다. 자기 일을 기꺼이 재미로 굴리기로 결심한 이들에게 주목하자. 그리고 나의 일로 가져와 적용시키자. 그리고 커리어 모험을 함께 떠나보자.
(이 책은 한국일보 기획연재 및 인터뷰 시리즈 《일잼원정대》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내가 만든 천직

육십대 아저씨 ‘성수동 힙스터’ 만들기 - 권정현 ‘더 뉴 그레이’ 대표
일잼포인트 궁극의 멀티태스커가 ‘뇌를 쪼개’ 일하는 방법

‘나’에게 소속되자

명함에 이름 두 글자만 남았다 - 이연수 ‘이연 스튜디오’ 대표
일잼포인트 ‘직업으로서의 유튜버’가 혼자를 경영하는 방법

베스트셀러의 비법?

전지적 덕후 시점으로 만든다 - 이연실 ‘이야기장수’ 대표
일잼포인트 밋밋하고 무난한 건 망한 거야! 필살기 포인트

주인의 그릇으로

팔아보면 보이는 것들 - 유꽃비 ‘롯데칠성음료’ 지점장
일잼포인트 정글 같은 조직 생활 이렇게 똑 부러지게!

코미디 덕후가 차린 기획사

1,000만 명을 웃겼다 -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
일잼포인트 상업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언니들의 소비 특강

소신이 취향을 만든다 - 이혜민, 하경화 ‘디에디트’ 공동창업자
일잼포인트 나만 알고 싶은 ‘콘텐츠 맛집’이 되는 전략

커리어 재탐색을 돕는

휴먼 내비게이터 - 장영화 ‘조인스타트업’ 대표
일잼포인트 성공적인 커리어 피보팅을 위한 세 가지 전략

이상한 IT 나라에 떨어진 문과생,

올라운더 기획자가 되기까지 - 이미준 ‘지그재그’ 프로덕트 오너
일잼포인트 문과생, 비개발자 신분으로 IT 기업에서 일잘러 되는 법

프리 워커로 일한다

딴짓 덕분에! - 록담 백영선 ‘플라잉 웨일’ 대표
일잼포인트 슬기로운 딴짓 생활, 이렇게 합니다

백년 가게 주인의 마음으로

콘텐츠 자영업 합니다 - 윤성원 ‘프로젝트 썸원’ 대표
일잼포인트 남들 안 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공동체 만들기
Author
박지윤
커리어가 시작된 날을 기준으로 나이를 세는, 일곱 살짜리 일간지 기자. 2017년 한국일보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수천 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 이야기를 글로 전해왔다. ‘각자의 삶’ 속에 갇히기 쉬운 이들에게 ‘타인의 삶’을 보여주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 이쪽의 삶과 저쪽의 삶을 부지런히 엮어내며 ‘함께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커리어 분야에서 깊이 있는 시각을 갖춘 저널리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2022년 1인 버티컬 미디어 ‘커리업careeup’을 만들었다. 질문의 쓸모를 믿기에,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늘 고민한다. 2년 넘게 일에 대한 질문을 탐구해왔다. 현재, 차기작인 일터뷰 시리즈 ‘맨땅브레이커’를 취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upcoming_june
커리어가 시작된 날을 기준으로 나이를 세는, 일곱 살짜리 일간지 기자. 2017년 한국일보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수천 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 이야기를 글로 전해왔다. ‘각자의 삶’ 속에 갇히기 쉬운 이들에게 ‘타인의 삶’을 보여주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 이쪽의 삶과 저쪽의 삶을 부지런히 엮어내며 ‘함께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커리어 분야에서 깊이 있는 시각을 갖춘 저널리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2022년 1인 버티컬 미디어 ‘커리업careeup’을 만들었다. 질문의 쓸모를 믿기에,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늘 고민한다. 2년 넘게 일에 대한 질문을 탐구해왔다. 현재, 차기작인 일터뷰 시리즈 ‘맨땅브레이커’를 취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upcoming_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