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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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30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97874178
Categories 에세이
Contents
· Prologue - 여기 아프리카 같네
· 아프리카 아프리카 아프리카
· 잠들지 못하는 밤에
· 아프고 보니
· 눈이 내린다고?
· 여행
· 공항풍경
· 에스와티니 안녕
· 지금 수집목록
· 에스와티니 안녕… 또 만나! 꼭 만나
· 아루샤 안녕 - 세렝게티1
· 세렝게티2 - 시끄러운 자연
· 왜 아프리카 인가?
· 구독 좋아요
· 무당벌레
· 아프리카를 만나기 전
· 이동
· 시제 넘나들기 없기
· 그 시간 때문에
· 왜?
· 1970~2023 버스라며? 봉고차네!
· 케냐하면
· 아마도 1960~2023
· 과거 행복했던 기억들 1. 첫사랑
· 과거 행복했던 기억들 2. 수유
· 과거 행복했던 기억들 3. 작업
· 과거 행복했던 기억들 4. 공동체
· 내 입을 연다는 것
·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동식물?
· 이제껏 너무 좋은 것만
· 버스 · 이룬 꿈 하나
· 사람1, 사람2,3,4
· 아프리카에서 내가 열광하며 찍게 되는 것들
· 대화 · 아루샤는 타자라역 없었음
· 동행 · 아 탄자니아…
· 3시에 온댔었지?
· pain · 안전거리
· …와의 합숙
· 젊은 엄마, 야학. 몰려들어옴
· 빅토리아 폭포
· 노숙
· 미러링 안심하고, 돌아보지 않고 그냥
· 기내식
· 버스2
· 사로잡힘
· 소웨토
· 공지된 시간이 오면
· 새치기 못함
· 친구 사귀기
· 테이블마운틴
· 아직도 아프리카
· Good Hope
· 아파서
· 옆 병상
· 디앤피아프리카와 여행을 가다
· 웃음
· 최선을 다한다는 것
· 밥 주세요
· 바나나
· 별 거 아닙니다
· 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은
· Epilogue - 머물러 세워 흔적을 가짐
Author
정은주
1971년 3월 26일생. 못나고(모개: 태어나서 별명. 난들 첫마디에 이 단어를 쓰고 싶겠나! 그런데 어릴 때 기억이 여기서부터가 맞다.) 글 읽기 싫어하고 성질이 사나웠다고 함. 공부 잘하고 예쁘고 잘생긴 여동생, 남동생이랑 동네와 학교에서 비교당한 기억이 집채만 함. 어릴 땐 이랬고, 사춘기를 남들과 반대로 보내더니 일본 유학 가서 첨으로 착하네, 예쁘네, 잘하네, 이런 소리 좀 들으면서 사람이 달라졌다고 엄마가 자주 말씀하심.

사랑이 많은 신우랑 결혼하면서 대영이 한나, 준영이의 엄마 됨. 아이들 어릴 땐 폭정을 휘둘렀다고 함. 나는 애써 키웠다 생각하는데 아이들 주장이.

2005~2019 두레학교를 거쳐 밀알두레학교에서 일본어 교사와 미술 교사
2019~2021 CNCC 선교회에 3년
2021년 12월 연극 [향연] 주연
이후 도예 작업

지금은 고관절 골절로 집에서 요양 중
1971년 3월 26일생. 못나고(모개: 태어나서 별명. 난들 첫마디에 이 단어를 쓰고 싶겠나! 그런데 어릴 때 기억이 여기서부터가 맞다.) 글 읽기 싫어하고 성질이 사나웠다고 함. 공부 잘하고 예쁘고 잘생긴 여동생, 남동생이랑 동네와 학교에서 비교당한 기억이 집채만 함. 어릴 땐 이랬고, 사춘기를 남들과 반대로 보내더니 일본 유학 가서 첨으로 착하네, 예쁘네, 잘하네, 이런 소리 좀 들으면서 사람이 달라졌다고 엄마가 자주 말씀하심.

사랑이 많은 신우랑 결혼하면서 대영이 한나, 준영이의 엄마 됨. 아이들 어릴 땐 폭정을 휘둘렀다고 함. 나는 애써 키웠다 생각하는데 아이들 주장이.

2005~2019 두레학교를 거쳐 밀알두레학교에서 일본어 교사와 미술 교사
2019~2021 CNCC 선교회에 3년
2021년 12월 연극 [향연] 주연
이후 도예 작업

지금은 고관절 골절로 집에서 요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