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을 떠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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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03
Pages/Weight/Size 125*200*20mm
ISBN 979119784699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정재영 시인이 던져주는 따뜻한 위로, 사랑시편들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조용히 시를 써온 그가 이번에 서정성 짙은 시집을 냈다. 그 특유의 맑은 감성이 잘 드러나 있는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시편들. 불필요한 언어들이나 감정의 사치들이 잘 절제되어 햇빛처럼 투명한 그의 시들은 한결같이 ‘사랑의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고요히 안으로 깊어지다 보면 더욱 숙성될 것이라고. 그래서 이번 그의 시는 따뜻하면서도 평온하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장/외로움이 깊어질수록
제2장/내가 흔들리는 것은
제3장/그대에 가는 길
제4장/아직 그 온기 남아 있다면
Author
정재영
시집 『물이 얼면 소리를 잃는대(1995)』, 『나무도 외로울 때가 있다(2011)』, 『탁란(2019)』 등을 출간했다. 『청소년 창작 입문』을 발간하고 강의를 하는 등 청소년 문학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전주시예술상 수상, 전주지부 문인협회 부회장, 국제펜 전북위원회 부회장, 전북시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한일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시집 『물이 얼면 소리를 잃는대(1995)』, 『나무도 외로울 때가 있다(2011)』, 『탁란(2019)』 등을 출간했다. 『청소년 창작 입문』을 발간하고 강의를 하는 등 청소년 문학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전주시예술상 수상, 전주지부 문인협회 부회장, 국제펜 전북위원회 부회장, 전북시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한일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