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잘 알기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술을 가르치기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술을 통해 보고, 쓰고, 듣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즐거운예감 아트코치’로 예술의 재미와 의미를 알리며, ‘예술 향유’는 곧 ‘인생 치유’라는 걸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예술과 삶을 잇는 선한 연결자를 꿈꿉니다. 그림을 읽고 마음을 씁니다.
임지영: 예술 칼럼니스트이자 예술 교육자다. 예술 감성 교육을 주로 하는 ‘즐거운예감’을 이끌고 있다. 10년 동안 갤러리를 운영했고, 예술 향유 콘텐츠인 ‘3분 응시, 15분 기록’을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많은 이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 『느리게 걷는 미술관』,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봄 말고 그림』 등이 있다.
김승호: 금융회사에 다니며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독서교육 활동가로서 제2의 삶을 실천 중이며, 온라인 독서 모임 ‘북하이킹 독서클럽’, 오프라인 독서토론 모임 ‘퇴근 후 북클럽’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저로 『책으로 다시 살다』, 『글쓰기로 나를 찾다』,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다.
김예원: 학부에서 중어중국학을, 대학원에서 한어국제교육학을 전공했다. 한국, 중국, 유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성장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읽고 쓰며 가르치는 일을 한다. ‘하루 한시漢詩 필사’, ‘음악 에세이: 클래식 365일’ 등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공저로 『한 지붕 북클럽』,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다.
김현수: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다 예술을 일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예술이 일상이 되도록 공부의 방향을 전환했다. 문학과 영화, 예술을 삶의 윤활유로 삼아 사람들과 풍요롭게 나누기를 원한다. 현재 독서토론 강사와 아트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다.
노서연: 도서관학과를 졸업했다. 결혼과 함께 자발적 ‘경단녀’가 되었다. 책과 담쌓고 살다 결혼한 지 10년이 지나 절망적인 사건을 겪었다. 이를 계기로 정서적 안정과 내면의 치유를 위해 독서치료를 공부했다. 이전의 삶과 다르게 살기 위해 책과 예술을 통해 자신을 찾고 탐구했다.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해 아트코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박은미: 자녀에게 예술 감성을 키워주려는 생각으로 등록했던 예술 감성 글쓰기 수업 덕에 예술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예술 향유자이자 교육자가 됐다. 지금은 독서토론과 글쓰기 강의,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진행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책으로 통하는 아이들』, 『그림책 모임 잘하는 법』, 『일상 인문학 습관』 등을 함께 썼다.
오숙희: 삶을 더듬어 글을 쓴다. 시간을 기워 기록으로 남긴다. 책을 탐하고 예술을 음미하는 삶을 살아간다. 교육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했다. 도서관, 초·중·고 교육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독서토론과 글쓰기, 예술 수업을 진행 중이다. ‘오숙희의 어린이 글쓰기’, ‘30일 낭독 습관’, ‘연설문 필사’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우신혜: 서평 쓰기를 즐기며 기록자의 삶을 이어가고자 노력 중이다. 20년 동안의 공동체 생활과 8년 동안의 홈스쿨링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를 조금 얻었다. 우연처럼 만난 예술에 대한 애정으로 그림 앞에 종종 멈춰 서 있다. 독서토론 강사와 아트코치로 ‘세계문학 북클럽’, ‘단편 읽기’, ‘서평으로 토론하기’,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육은주: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하고 후회하며 살던 중 ‘그림 일기’를 만났다. ‘그림 일기’는 삶의 치유이자 놀이였다. 예술의 힘을 깨달았다. 독서토론 강사, 독서논술 지도사, 문학심리 지도사, 예술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이다. 공저로 『쓸모없이도 충분히 아름답길』(서평집),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고, ‘1일 1 그림 일기’, ‘청소년 영화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석윤: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를 즐기며 강의를 사랑한다. 독서법과 독서토론, 글쓰기와 서평 강의를 하고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공저로 『이젠, 함께 읽기다』, 『책으로 다시 살다』,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 『은퇴자의 공부법』, 『아빠, 행복해?』, 『질문하는 독서의 힘』, 『일상 인문학 습관』, 『쓸모없이도 충분히 아름답길』(서평집) 등이 있고, 저서로 『나는 액티브 시니어다』가 있다.
이명희: 기업 사내방송과 라디오 원음방송에서 DJ로 일했다. 음악과 문학, 그림 등 일상을 소소한 예술로 채우는 일에 진심이다. 현재는 즐거운예감 아트코치, 성북구 한 책 운영위원,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독서 길잡이로 다양한 곳에서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토론과 낭독회 등을 진행하며, 문학과 예술로 사람을 잇고 마음과 취향을 나눈다.
이영서: 환갑이 지나 개명하며 인생을 리셋한 뒤, 인생 2막을 보다 적극적으로 살고 있다. 간호 장교로 오랫동안 군 복무를 했고 보건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예술을 만나 삶의 여유와 풍요, 재미와 의미를 즐기게 되었고, 인생을 차원 높은 행복으로 채우고 있다. 이제 예술 향유자에서 예술 컬렉터로, 아트코치로 발전하고 있다.
이재영: 고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28년째 근무하고 있다. 1급 전문상담교사, 2급 청소년상담사 자격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정서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학교에서 특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그림과 글이 만나는 자성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자기 이해, 내면 탐색, 통찰 및 위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혜령: 독서토론 강사로 ‘『자본 1』 60일 함께 읽기’, ‘『총 균 쇠』 30일 함께 읽기’, ‘한나 아렌트 전작 읽기’, ‘정치·사회 필사’, ‘현대 단편소설’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했다. ‘청소년 독서토론’, ‘그림책 입문 토론’, ‘그림책 토론 리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 인문학 습관』을 함께 썼다. 도서관, 공공기관, 학교 등 책과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이화숙: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책을 읽고 토론한다. 『달과 6펜스』를 만나면서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예술 무지렁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예술 교육을 받아 아트코치로 활동 중이다. 예술에 관심은 있지만 주저하는 사람들을 예술 향유자로 이끄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최병일: 기업 연수원에서 교육을 담당했고,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과 예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저로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 『은퇴자의 공부법』, 『아빠, 행복해?』, 『한 지붕 북클럽』, 『일상 인문학 습관』가 있다. KBS <다큐 On>에 출연해 6년 넘게 진행 중인 3대 가족 독서토론을 소개했다.
예술을 잘 알기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술을 가르치기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술을 통해 보고, 쓰고, 듣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즐거운예감 아트코치’로 예술의 재미와 의미를 알리며, ‘예술 향유’는 곧 ‘인생 치유’라는 걸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예술과 삶을 잇는 선한 연결자를 꿈꿉니다. 그림을 읽고 마음을 씁니다.
임지영: 예술 칼럼니스트이자 예술 교육자다. 예술 감성 교육을 주로 하는 ‘즐거운예감’을 이끌고 있다. 10년 동안 갤러리를 운영했고, 예술 향유 콘텐츠인 ‘3분 응시, 15분 기록’을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많은 이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 『느리게 걷는 미술관』,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봄 말고 그림』 등이 있다.
김승호: 금융회사에 다니며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독서교육 활동가로서 제2의 삶을 실천 중이며, 온라인 독서 모임 ‘북하이킹 독서클럽’, 오프라인 독서토론 모임 ‘퇴근 후 북클럽’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저로 『책으로 다시 살다』, 『글쓰기로 나를 찾다』,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다.
김예원: 학부에서 중어중국학을, 대학원에서 한어국제교육학을 전공했다. 한국, 중국, 유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성장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읽고 쓰며 가르치는 일을 한다. ‘하루 한시漢詩 필사’, ‘음악 에세이: 클래식 365일’ 등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공저로 『한 지붕 북클럽』,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다.
김현수: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다 예술을 일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예술이 일상이 되도록 공부의 방향을 전환했다. 문학과 영화, 예술을 삶의 윤활유로 삼아 사람들과 풍요롭게 나누기를 원한다. 현재 독서토론 강사와 아트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다.
노서연: 도서관학과를 졸업했다. 결혼과 함께 자발적 ‘경단녀’가 되었다. 책과 담쌓고 살다 결혼한 지 10년이 지나 절망적인 사건을 겪었다. 이를 계기로 정서적 안정과 내면의 치유를 위해 독서치료를 공부했다. 이전의 삶과 다르게 살기 위해 책과 예술을 통해 자신을 찾고 탐구했다.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해 아트코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박은미: 자녀에게 예술 감성을 키워주려는 생각으로 등록했던 예술 감성 글쓰기 수업 덕에 예술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예술 향유자이자 교육자가 됐다. 지금은 독서토론과 글쓰기 강의,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진행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책으로 통하는 아이들』, 『그림책 모임 잘하는 법』, 『일상 인문학 습관』 등을 함께 썼다.
오숙희: 삶을 더듬어 글을 쓴다. 시간을 기워 기록으로 남긴다. 책을 탐하고 예술을 음미하는 삶을 살아간다. 교육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했다. 도서관, 초·중·고 교육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독서토론과 글쓰기, 예술 수업을 진행 중이다. ‘오숙희의 어린이 글쓰기’, ‘30일 낭독 습관’, ‘연설문 필사’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우신혜: 서평 쓰기를 즐기며 기록자의 삶을 이어가고자 노력 중이다. 20년 동안의 공동체 생활과 8년 동안의 홈스쿨링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를 조금 얻었다. 우연처럼 만난 예술에 대한 애정으로 그림 앞에 종종 멈춰 서 있다. 독서토론 강사와 아트코치로 ‘세계문학 북클럽’, ‘단편 읽기’, ‘서평으로 토론하기’,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육은주: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하고 후회하며 살던 중 ‘그림 일기’를 만났다. ‘그림 일기’는 삶의 치유이자 놀이였다. 예술의 힘을 깨달았다. 독서토론 강사, 독서논술 지도사, 문학심리 지도사, 예술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이다. 공저로 『쓸모없이도 충분히 아름답길』(서평집),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고, ‘1일 1 그림 일기’, ‘청소년 영화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석윤: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를 즐기며 강의를 사랑한다. 독서법과 독서토론, 글쓰기와 서평 강의를 하고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공저로 『이젠, 함께 읽기다』, 『책으로 다시 살다』,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 『은퇴자의 공부법』, 『아빠, 행복해?』, 『질문하는 독서의 힘』, 『일상 인문학 습관』, 『쓸모없이도 충분히 아름답길』(서평집) 등이 있고, 저서로 『나는 액티브 시니어다』가 있다.
이명희: 기업 사내방송과 라디오 원음방송에서 DJ로 일했다. 음악과 문학, 그림 등 일상을 소소한 예술로 채우는 일에 진심이다. 현재는 즐거운예감 아트코치, 성북구 한 책 운영위원,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독서 길잡이로 다양한 곳에서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토론과 낭독회 등을 진행하며, 문학과 예술로 사람을 잇고 마음과 취향을 나눈다.
이영서: 환갑이 지나 개명하며 인생을 리셋한 뒤, 인생 2막을 보다 적극적으로 살고 있다. 간호 장교로 오랫동안 군 복무를 했고 보건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예술을 만나 삶의 여유와 풍요, 재미와 의미를 즐기게 되었고, 인생을 차원 높은 행복으로 채우고 있다. 이제 예술 향유자에서 예술 컬렉터로, 아트코치로 발전하고 있다.
이재영: 고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28년째 근무하고 있다. 1급 전문상담교사, 2급 청소년상담사 자격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정서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학교에서 특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그림과 글이 만나는 자성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자기 이해, 내면 탐색, 통찰 및 위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혜령: 독서토론 강사로 ‘『자본 1』 60일 함께 읽기’, ‘『총 균 쇠』 30일 함께 읽기’, ‘한나 아렌트 전작 읽기’, ‘정치·사회 필사’, ‘현대 단편소설’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했다. ‘청소년 독서토론’, ‘그림책 입문 토론’, ‘그림책 토론 리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 인문학 습관』을 함께 썼다. 도서관, 공공기관, 학교 등 책과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이화숙: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책을 읽고 토론한다. 『달과 6펜스』를 만나면서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예술 무지렁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예술 교육을 받아 아트코치로 활동 중이다. 예술에 관심은 있지만 주저하는 사람들을 예술 향유자로 이끄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최병일: 기업 연수원에서 교육을 담당했고,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과 예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저로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 『은퇴자의 공부법』, 『아빠, 행복해?』, 『한 지붕 북클럽』, 『일상 인문학 습관』가 있다. KBS <다큐 On>에 출연해 6년 넘게 진행 중인 3대 가족 독서토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