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감동으로, 아픔이 용기로, 절망이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이야기. 우리를 담은 페이지가 우리를 넘어 당신계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Contents
추천의 글
프롤로그
마린보이 담다
마린보이에게
쏘양 담다
쏘양에게
태리 담다
태리에게
트리버 담다
트리버에게
[ ] 담다
건흡 담다
나무 담다
다솜 담다
민교 담다
용돌 담다
장건 담다
준이 담다
에필로그
저자의 말
Author
쏘양,태리,트리버,마린보이
남들은 경험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낸 청년 마린보이, 본명은 김용민이다. ‘할머니의 병을 치료해 드려서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목표로 승선을 결심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나 방황하면서 배에서 번 돈을 허랑방탕하게 써 버렸다. 그러면서 돈은 일시적인 쾌락을 줄 뿐 허무한 것임을 깨달았다. 하선 후 연고지를 벗어나 낯선 광주에 자리를 잡고 그 지역의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인 ‘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심사였던 요리를 취미로 삼아 소소한 행복으로 ‘나’를 채우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남들은 경험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낸 청년 마린보이, 본명은 김용민이다. ‘할머니의 병을 치료해 드려서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목표로 승선을 결심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나 방황하면서 배에서 번 돈을 허랑방탕하게 써 버렸다. 그러면서 돈은 일시적인 쾌락을 줄 뿐 허무한 것임을 깨달았다. 하선 후 연고지를 벗어나 낯선 광주에 자리를 잡고 그 지역의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인 ‘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심사였던 요리를 취미로 삼아 소소한 행복으로 ‘나’를 채우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