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재미

버릴 건 체면, 잡을 건 균형
$17.06
SKU
979119776841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3/23
Pages/Weight/Size 135195*200*20mm
ISBN 979119776841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인생의 재미가 균형에 있다는 걸 알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놀 줄 아는 CEO가 전하는 노잼 인생 탈출 레시피

어른으로 사는 재미의 진정한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 책. 40년 가까이 직장인이자 기관투자자로 살아온 진영호 대표는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는데, 바로 어른의 재미는 균형 있는 삶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큰돈을 벌어 조기 은퇴를 하고 빈둥거리며 쉬는 사람보다, 아무 걱정 없이 그저 무작정 신나게 노는 사람보다 적절한 제약을 받으며 절제 있는 삶을 살아온 자신이 더 재미있게 살아왔음을 깨달은 것이다. 무절제한 놀이나 유흥은 순간의 재미만 있을 뿐 금세 고통스러운 삶으로 전환됐고, 무한한 자유와 휴식은 잠시만 좋을 뿐 금세 권태로운 날로 전환됐다. 결국 어른의 재미는 삶의 균형을 적절히 잘 유지할 때만 지속 가능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저자는 온전히 나를 위한 삶, 가족이나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삶, 일을 하며 세상에 기여하는 삶이 균형을 이룰 때 삶이 재미있어진다고 말한다. 여기에 더해 체면을 내려놓고 초심자가 되는 즐거움을 누리며 자꾸 새로운 세계로 확장해나갈 때, 삶이라는 무대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것이다. 『어른의 재미』에서는 이런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인생을 조금 더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게다가 저자가 말하는 재미있는 삶을 살게 되면, 우리가 간절히 바라온 성공이나 좋은 운명으로 가는 길도 저절로 따라온다. ‘사는 게 재미가 없다.’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독자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자. 평생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오면서도 누구보다 재미있는 삶을 살아온 진짜 어른의 이야기가 이 안에 있다.
Contents
프롤로그_어른의 재미는 절제에서 온다

1장. 나이 들수록 재미있게

인생에는 초라한 시절이 필요하다
체면을 내려놓은 부캐의 유용성
해상도를 높이면 재미가 보인다
엉뚱한 행동들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
재미로 시작한 것도 중독되면 끝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
지루함이 인생에 보내는 신호
원치 않는 일에서 벗어나는 법
본업이라는 자산
눈치 보는 사람과 눈치 있는 사람
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라

2장. 균형 잡기의 기술

적당한 제약이 건강함을 만든다
재미는 균형에서 나온다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
무리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속도로
혼자 하지 말고 타인의 힘을 빌려라
과오는 사라지지 않는다
조바심이 모든 걸 망친다
삶이 안락해지는 단순한 방법
시간을 구조조정 하는 법
일과 휴식 사이에 벽을 세워라
당신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
결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3장. 인간관계의 법칙

친밀감을 만드는 사소한 행동
타인의 신뢰를 얻는 방법
관계의 분산투자
서운한 감정과 질투심 다스리기
혼자 판단하지 마라
당신 주변엔 멘토가 있는가?
돈거래가 관계를 망친다
섣불리 적을 만들지 마라
혼자만 즐거운 이야기는 금물
모임을 대하는 마음가짐
마지막은 웃으면서 안녕
죽음의 가치는 생에 있다

4장. 운명의 여신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불운을 관리하라
벼락부자를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
약점을 드러내라
운명의 경로를 바꿔라
배움 앞에서 두려움 내려놓기
작은 행동이 크게 돌아온다
인생에 한 번은 도약이 필요하다
미리 준비하면 운이 들어온다
행운을 선택하는 법
세상에 기여하라
캐릭터라는 운명
지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

에필로그_이런 이야기를 하는 어른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Author
진영호
경북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상학 석사학위와 숭실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중전기와 한화증권 도쿄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코아퍼시픽증권 한국 대표, 푸르덴셜투자증권 본부장, 군인공제회 부이사장, 한국교직원공제회 자산운용위원, BNG증권 대표이사, 두산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직에서 은퇴한 후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산학협력중점 교수와 한국경영학회 산업계 부회장,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외이사, 디지털 콘텐츠 빌링 솔루션 기업인 페이레터의 감사위원장 및 대한당구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40년 가까이 금융투자업계에 몸담고, 기관투자자의 일을 해온 저자는 투자에서도 인생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하며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인생의 재미 역시 무한한 자유와 무절제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제약과 균형 감각에서 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실제로 영원한 현역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현직에서 은퇴한 지금도 재능 기부, 봉사활동, 어학 공부, 운동, 음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재미있게 살고 있다.
경북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상학 석사학위와 숭실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중전기와 한화증권 도쿄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코아퍼시픽증권 한국 대표, 푸르덴셜투자증권 본부장, 군인공제회 부이사장, 한국교직원공제회 자산운용위원, BNG증권 대표이사, 두산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직에서 은퇴한 후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산학협력중점 교수와 한국경영학회 산업계 부회장,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외이사, 디지털 콘텐츠 빌링 솔루션 기업인 페이레터의 감사위원장 및 대한당구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40년 가까이 금융투자업계에 몸담고, 기관투자자의 일을 해온 저자는 투자에서도 인생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하며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인생의 재미 역시 무한한 자유와 무절제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제약과 균형 감각에서 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실제로 영원한 현역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현직에서 은퇴한 지금도 재능 기부, 봉사활동, 어학 공부, 운동, 음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재미있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