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론

“육체는 단명하나 근성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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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77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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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29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7752124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만화가로서 살아온 인생 30년,
지지 않고 버티게 한 힘,
강한 정신력, 즉 ‘근성’을 이야기한다

가난하고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던 만화가 김성모는 초등학교 6학년,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는 만화에 감명해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그 만화 속 이야기에서 자신이 희망을 찾았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만화를 만들어내는 작가가 되고자 마음먹었다. 그는 이를 악 물고 버티며, 만화가의 꿈을 잃지 않고 끝없이 도전해 마침내 만화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다. 그는 만화계에 입문하는 것조차 큰 도전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진짜 도전은 만화가가 된 이후에 시작되었다.

김성모 작가가 펼쳐낸 창작물은 자주 논란을 불러오곤 했고, 그로 인해 온갖 모함과 비난, 갈등 속에 놓여야 했다. 독자뿐만 아니라 동료, 온갖 부문에서 그를 공격했고 B급이나 하류로 비하했다. 그리고 줄곧 만화계의 중심에서 제외되곤 했다. 하지만 작가는 꿋꿋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강화해 갔으며, 커다란 파도 속에서도 자신이 탄 배의 키를 놓지 않았다. 그러자 오히려 그의 만화를 좋아하는 팬은 더욱더 늘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만화가로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반열에 서기도 했다.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데뷔한 웹툰계에서도 그의 삶의 굴곡은 그대로 이어졌다. 짧지만 강한 성공의 그래프에서 다시 급격히 하강하는 실패의 그래프로 그의 인생은 변화무쌍했다. 그러나 김성모 작가는 주저앉지 않고 버텨냈다. ‘끝없는 도전’, 그는 자신의 인생을 이처럼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김성모 작가는 이처럼 성공과 실패의 오르내림 속에서 버틴 30년 만화가의 인생, 그 굴곡진 세월의 이야기를 이 책에 펼쳐낸다. 그리고 버티며 이겨온 삶의 근원인 ‘근성’에 관해 만화계 선배, 인생의 선배로서 진솔한 목소리로 풀어낸다.
Contents

프롤로그


만화가의 근성

처절한 과거는 만화가의 밑거름이다
만화계의 선후배 관계는 특별하다
팬과 독자는 누구나 소중하다
후배 만화가들이여, 한 방을 노려라


리더의 근성

올바른 리더가 팀을 성공으로 이끈다


남자의 근성

세월은 슬픔이자 위로이다
아버지라는 이름은 인간을 더욱더 강하게 한다
성공한 인생을 살려거든 돈의 집착에서 깨어나라
진정한 남자를 이야기한다


명대사 열전


Author
김성모
1993년 <보물섬>에서 단편 「약속」으로 데뷔한 이후 약 30년간 쉬지 않고 만화가의 길을 걸어온 중견 만화가이다. 아울러 버티고 이기는 삶에 필요한 근성에 관해 설파하며, ‘근성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이현세, 고행석 작가의 화실을 거치면서 데생 등 그림 실력을 갈고닦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만화가로 데뷔할 수 있었다. 데뷔 후 코믹스부터 성인물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갔으며, 차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갔다. 그렇게 인기 작가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실을 조직해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는데, 지금까지 약 400개 타이틀의 만화를 총 2,000권가량 창작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웹툰 시장에 도전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꿋꿋이 지킨 독보적인 스타일의 만화를 선보여 팬층을 더욱 두껍게 형성해 가고 있다. 50대에 들어선 나이에도 만화계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강연과 교육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마계대전』, 『럭키짱』, 『스타크래프트』, 『스터프 166km』, 『용주골』, 『대털』, 『강안남자』, 『돌아온 럭키짱』, 『쇼미더 럭키짱』 등이 있다.
1993년 <보물섬>에서 단편 「약속」으로 데뷔한 이후 약 30년간 쉬지 않고 만화가의 길을 걸어온 중견 만화가이다. 아울러 버티고 이기는 삶에 필요한 근성에 관해 설파하며, ‘근성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이현세, 고행석 작가의 화실을 거치면서 데생 등 그림 실력을 갈고닦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만화가로 데뷔할 수 있었다. 데뷔 후 코믹스부터 성인물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갔으며, 차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갔다. 그렇게 인기 작가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실을 조직해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는데, 지금까지 약 400개 타이틀의 만화를 총 2,000권가량 창작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웹툰 시장에 도전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꿋꿋이 지킨 독보적인 스타일의 만화를 선보여 팬층을 더욱 두껍게 형성해 가고 있다. 50대에 들어선 나이에도 만화계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강연과 교육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마계대전』, 『럭키짱』, 『스타크래프트』, 『스터프 166km』, 『용주골』, 『대털』, 『강안남자』, 『돌아온 럭키짱』, 『쇼미더 럭키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