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도덕성은 문제 있지만 일은 잘한다”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기정사실로 믿고 있다. 여론조사를 보면, 많은 이가 이재명의 정책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그게 사실일까?
[이재명연구회]는 이재명이 일을 잘한다는 ‘허구의 신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밝혀냈다. 그 결과 이재명은 유능하지도 않고, 남의 업적을 도둑질하거나 대한민국이 함께 일구어 온 성과를 자신의 것으로 바꿔치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심지어 하지도 않은 일을 한 것처럼 거짓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무후무한 사례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 책은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그 사실들을 정리한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최초로 ‘박근혜 탄핵’ 주장?
제2장 ‘모라토리엄’ 쇼와 나비효과
제3장 ‘성남의료원’ 완공이 늦어진 이유
제4장 허구로 만든 ‘이재명표 무상복지’
제5장 아무 말 대잔치 ‘기본소득’
제6장 ‘재난지원금’이 업적이라니
제7장 망상에 가까운 ‘기본주택’
제8장 ‘일산대교’ 강제 침탈과 ‘버스 준공영제’
제9장 상품권을 ‘지역화폐’라고 우기는 이유
제10장 사회주의국가 문을 연 ‘배달특급’
제11장 남의 업적을 훔친 ‘계곡 정비’
제12장 완장 찬 골목대장 놀이 ‘신천지 급습’
제13장 ‘페이퍼 컴퍼니 단속’이 업적이라고?
제14장 ‘고액 체납자 출국금지’는 지자체장의 의무
제15장 이미 법제화한 ‘노동자휴게실’ 재활용
제16장 용두사미로 끝난 ‘24시간 닥터헬기’ 쇼
제17장 퇴폐 안마시술소, 치과주치의, 건강과일, 푸드마켓
책을 마치며
Author
이재명연구회
이재명연구회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무조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그런 입장을 배격한다. 보수 정당에서 세종대왕이 나와도 안 찍는다는 유시민 부류의 발상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러온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현 정부를 지지했지만, 개혁을 명분으로 과격하고 극렬한 파괴를 일삼고, 이견을 가진 상대방을 똥파리, 수박, 작전 세력 등 혐오의 언어로 배제하고, 심지어 소속 정치인들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이런 행태에 동참하는, 그야말로 21세기판 매카시즘이 판치는 전체주의 파쇼 체제인 더불어민주당을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 중도자유주의 성향의 시민들이다.
이재명연구회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무조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그런 입장을 배격한다. 보수 정당에서 세종대왕이 나와도 안 찍는다는 유시민 부류의 발상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러온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현 정부를 지지했지만, 개혁을 명분으로 과격하고 극렬한 파괴를 일삼고, 이견을 가진 상대방을 똥파리, 수박, 작전 세력 등 혐오의 언어로 배제하고, 심지어 소속 정치인들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이런 행태에 동참하는, 그야말로 21세기판 매카시즘이 판치는 전체주의 파쇼 체제인 더불어민주당을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 중도자유주의 성향의 시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