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 수밖에 없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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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06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774987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호감 가는 외모도, 친화력도, 말주변도 이기는
최고의 대화술은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

사람은 누구나 관심받고 싶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상대방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자.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내가 먼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면 자연스럽게 신나는 대화의 장이 열릴 것이다. 이 책은 대화에서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실전적인 용례를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사람들은 잘 듣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을 좋아한다
따스한 친절에 숨은 냉혹한 반대급부를 읽어라
말 한마디로 빚은 못 갚아도 마음은 얻을 수 있다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말하는 사람
입만 열면 허풍인 사람, 한마디를 해도 진실된 사람
프레젠테이션이 떨린다면 우선 한 사람 앞에서 말해보라

2장 대화는 주고받아야 하는 것

티키타카 없으면 대화가 아니다
상대의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리는 비법
경청은 최고의 정보의 수집
다 아는데 나만 모른 적이 있다면?
용건은 상대방의 호감을 산 다음에
경청하는 습관
마음속은 초조하더라도 겉으로는 여유 있게
대화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명확하게
옆길로 샌 걸 알았을 때는 곧바로 말을 멈춰라

3장 처음엔 쉬운 말도 조심스럽게

긍정적인 화제를 선택하라
상대의 리듬에 맞추되 대화를 리드하라
그 사람의 파악은 분으로 족하다
감사의 표현은 망설이지 마라
쉬운 말도 조심스럽게
첫 만남에 확 친해질 수 있는 세 가지 대화술
그 사람은 참 인사성이 밝아서 좋아
상대의 진심을 바라기 전에 우선 진심을 담아 대하라

4장 듣기 좋은 말만 하지 마라

명령이나 강요 없이 스스로 하게 하는 것
손해도 명확히 밝혔을 때 상대의 마음이 움직인다
맛있는 미끼를 걸어라
설득에도 단계가 있다
대의명분을 활용한다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 솔직한 말만 하는 사람
알맹이 없는 결론은 최악이다
상대의 허점을 찔러라

5장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법

설득과 거절의 경계선에 섰을 때
설득하는 상대를 능숙히 거절하는 법
‘No’를 분명히 하라
거절할 때는 애매하게 대답하지 마라
정중한 거절이 통하지 않는다면 확실하게 딱 잘라 내쳐라
친한 사람일수록 더 단호하게 거절하라
상대가 막무가내로 부탁해도 이성적으로 거절하라

6장 리액션에도 기술이 있다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몸짓이 있다
리액션이 클수록 상대의 호감이 오른다
리액션에도 기술이 있다
친해지고 싶다면 ‘단답’은 금물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라
되받아치는 대화의 기술, 응수 화법
아는 척 모르는 척
때로는 약한 모습을 보여라
툭 던지면 반응이 오는 말, “요즘 왜 그래?”
내가 선택하지 말고 상대의 선택을 유도하라

7장 관계를 다지는 아름다운 거짓말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라
관계를 회복할 때 필요한 아름다운 거짓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개와 싸워서 이긴들 남는 건 상처뿐
남을 비난하지 마라,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상대가 실수를 알아차리기 전에 먼저 오류를 시인하라
분노하는 사람에게는 매운맛보다 단맛을 보여라
아무도 패배하지 않는 대화, YES 논법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할 기회를 주어라
결론은 상대가 내리게 하라
이해할 수 없다면 연민의 심정을 가져보라
아름다운 이유로 승낙하도록 선의에 호소하라
설득에 이기는 분위기를 연출하라
상대를 칭찬하고 기대감을 보여라
성공의 대화 기술, 날마다 새롭게 갈고닦아라

8장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 정말 아무렇지 않다

다른 사람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고 싶다면
원고에 속박되지 마라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 정말 아무렇지 않다
남 이야기 말고 나의 이야기를 하라
대화 주제가 궁하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라
뜻한 바를 전부 말하려 들지 마라
듣는 사람은 능구렁이 화법을 싫어한다
사이사이 자극적인 이야기로 청중을 혹하게 하라
열정적이고 진지한 태도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생각 속에 생각이 있다
누구나 이익이 되는 말에 귀 기울인다
태도만 바꿔도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청중은 무엇을 기대하는가?

9장 잡담도 능력이다

잡담도 능력이다
그 사람과는 무슨 잡담을 나눌까?
상대와 나눈 스쳐가는 잡담에 특별한 정보가 숨어 있다
나를 드러내는 대화의 기술, 1·2·3 법칙

10장 사람을 얻는 대화의 기술

상대를 사로잡기 전에 나를 먼저 다스려야 한다
성공한 사람은 인맥이 넓다
아첨과 감사의 차이
상대의 욕구를 자극하라
마음의 거리에도 퍼스널스페이스가 있다
성공한 사람의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하라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면 미소 지어라

에필로그
Author
이상각
충남 태안 출신이다. 시인이자 역사 관련 저술가로 출판기획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해왔다. 인류의 발전 과정과 진보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그것을 집대성한 것이 고전(古典)이라고 믿는다. 특히 최근에는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정사를 기반으로 색다른 역사 해석을 내리는 데 힘쓰고 있다. 충남 태안 출신에서 태어나 화백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통일" 기자, 계몽사/종로학원 고등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를 복원하고 단절된 소통의 끈을 이어 줄 온기있는 책을 써 내는 것이 바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최근 그는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개혁군주 정조, 세종,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저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일방적이고도 단순한 역사의 기록을 절개하고 분석해서, 당시의 복잡다단한 상황과 그 안에 살아 숨 쉬던 인간들의 내면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방식으로 역사책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그는 왜 그런 일을 했을까?’, ‘그는 정말로 그런 사람인가?’ 등의 화두를 앞세워 한 인물과 그 주변을 훑어내는 저자의 끈질김은 결국 교과서와는 많이 다른 모습들의 역사책으로 탄생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는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를 비롯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2』『생각이 사람을 바꾼다』『봉신전설』『화술 123의 법칙』『동무생각』『천자문 서당을 뛰쳐나오다』『명심보감 갓끈을 풀어헤치다』『조선팔천』『효명세자』『영광과 좌절의 500년, 조선왕조실록』,『열정과 자존의 500년, 고려사』, 조선의 외국어전문가를 그린『조선역관열전』, 일제의 조선병탄을 주도한 일본인을 추적한『1910년 그들이 왔다』, 구한말 조선에 몰려들던 외국인 이야기『꼬레아러시』등을 썼다.
충남 태안 출신이다. 시인이자 역사 관련 저술가로 출판기획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해왔다. 인류의 발전 과정과 진보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그것을 집대성한 것이 고전(古典)이라고 믿는다. 특히 최근에는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정사를 기반으로 색다른 역사 해석을 내리는 데 힘쓰고 있다. 충남 태안 출신에서 태어나 화백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통일" 기자, 계몽사/종로학원 고등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를 복원하고 단절된 소통의 끈을 이어 줄 온기있는 책을 써 내는 것이 바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최근 그는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개혁군주 정조, 세종,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저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일방적이고도 단순한 역사의 기록을 절개하고 분석해서, 당시의 복잡다단한 상황과 그 안에 살아 숨 쉬던 인간들의 내면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방식으로 역사책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그는 왜 그런 일을 했을까?’, ‘그는 정말로 그런 사람인가?’ 등의 화두를 앞세워 한 인물과 그 주변을 훑어내는 저자의 끈질김은 결국 교과서와는 많이 다른 모습들의 역사책으로 탄생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는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를 비롯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2』『생각이 사람을 바꾼다』『봉신전설』『화술 123의 법칙』『동무생각』『천자문 서당을 뛰쳐나오다』『명심보감 갓끈을 풀어헤치다』『조선팔천』『효명세자』『영광과 좌절의 500년, 조선왕조실록』,『열정과 자존의 500년, 고려사』, 조선의 외국어전문가를 그린『조선역관열전』, 일제의 조선병탄을 주도한 일본인을 추적한『1910년 그들이 왔다』, 구한말 조선에 몰려들던 외국인 이야기『꼬레아러시』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