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도전 -
세계 최고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를 향한 열정!
스페이스X를 이해하려면, 그들이 어디로 가고자 열망하는지,
왜 성공했는지 알려면, 팰컨1으로 되돌아가 그 근원을 파헤쳐야 한다!
『리프트오프』는 스페이스X가 업계에서 애송이 취급을 받던 무모했던 초창기 시절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첫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기까지 처음 네 번의 시도에 초점을 두고, 반항기 가득한 신생기업이 항공우주 분야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기록했다. 직원이 열 명도 안 되던 엘세군도의 스페이스X 본사에서 출발해, 엔진을 시험했던 텍사스의 외딴 목장을 지나, 팰컨1을 발사한 태평양의 작은 섬 콰절레인까지 여행하는 사이에 독자들은 시나브로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들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다.
저자 에릭 버거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스페이스X의 초창기 10년 이상을 샅샅이 훑었다. 그 과정에서 스페이스X라는 회사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자로서 유례없이 접근할 수 있었다. 그는 수십 명의 전현직 엔지니어, 설계자, 기술자 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고,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회사의 핵심 중역들과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프트오프』는 이러한 취재 노력의 결정체다. 에릭 버거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된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보다 그의 손발이 되어 기어이 로켓을 만들고 쏘아 올린 엔지니어들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였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로켓공학의 최첨단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의 애환과 유머, 인간적인 면모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1. 초창기
2. 멀린
3. 콰절레인
4. 1차 발사
5. 발사 서비스 판매
6. 2차 발사
7. 텍사스
8. 3차 발사
9. 8주
10. 4차 발사
11. 언제나 열한 개
에필로그
감사의 말
스페이스X의 주역들
스페이스X 연혁
불렌트 알탄의 터키식 굴라시
찾아보기
Author
에릭 버거,정현창,서성현
[휴스턴크로니클(Houston Chronicle)]에서 기자로 오래 일하다가 2015년에 온라인 저널 [아스테크니카(Ars Technica)]의 우주 부문 선임편집자로 합류했다. 스페이스X와 NASA를 비롯해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취재한다. 기상학자이기도 한 그는 일기 예보 웹사이트 스페이스시티웨더(Space City Weather)를 설립해 휴스턴 지역의 날씨 뉴스를 전하고 있다. 2008년에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크(Ike)에 관한 보도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5년에는 우주개척재단(Space Frontier Foundation)에서 뉴스페이스저널리즘(NewSpace Journalism) 상을, 미국우주학회(National Space Society)에서 스페이스파이오니어(Space Pioneer) 상을 받았다.
[휴스턴크로니클(Houston Chronicle)]에서 기자로 오래 일하다가 2015년에 온라인 저널 [아스테크니카(Ars Technica)]의 우주 부문 선임편집자로 합류했다. 스페이스X와 NASA를 비롯해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취재한다. 기상학자이기도 한 그는 일기 예보 웹사이트 스페이스시티웨더(Space City Weather)를 설립해 휴스턴 지역의 날씨 뉴스를 전하고 있다. 2008년에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크(Ike)에 관한 보도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5년에는 우주개척재단(Space Frontier Foundation)에서 뉴스페이스저널리즘(NewSpace Journalism) 상을, 미국우주학회(National Space Society)에서 스페이스파이오니어(Space Pioneer)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