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채, 버블의 경제학

대한민국 부동산, 지나온 20년 다가올 20년
$20.70
SKU
979119773634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7/11
Pages/Weight/Size 152*225*16mm
ISBN 979119773634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혼돈의 부동산시장을 데이터로 들여다본다!
20년 경력 경제연구원 이코노미스트의 총체적 전망


* 20년간의 매매가와 역대 정부 부동산정책 비교 분석
* 버블 평가, 부채위험 분석과 거시경제 환경 및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주택시장 전망
* 한국 80년대 부동산 버블 심층 분석과 일본 버블 붕괴, 글로벌 부동산 위기 사례 연구
* 특별 부록 : 전국 109개 지자체 2004~2021 매매가 동향

10년마다 활황과 침체가 반복된다는 부동산 10년 주기설이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아파트매매가는 2003년 카드 사태 때만 소폭 하락했고, 지난 20년 내내 가격이 상승했다. 데이터로 보면 통념에 가려져 있던 부동산경제의 진실이 보인다. 이 책에서는 20년간의 매매가와 역대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비교·분석하고, 주택가격에 버블이 형성되었는지 실질가치·내재가치 분석 및 해외 주택가격과의 비교를 통해 정밀하게 살펴본다. 그리고 버블 붕괴에 따른 가계부채발 복합불황의 국내외 사례를 제시하여, 경제생활의 주체인 가계와 기업, 정부가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준과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인구구조 등 사회경제적 변화가 초래할 주택시장의 구조변화를 전망하는 한편, 실수요자에게 필요한 전국 109개 지방자치단체 아파트매매가 추이를 「부록」에 수록했다.

가계재무와 금융시스템 관련 연구 및 강의를 펼치고 있는 금융의창 대표 박덕배는 하나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제를 조망하는 정확한 분석이 절실한 시기, 정통 경제학의 방법론으로 현실 경제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민정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아우르며 현명한 경제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시의적절한 책으로 이 책을 추천했다.
Contents
서문

1부 지난 20년간의 부동산시장

1장 국내 주택시장 가격 분석
2장 한국과 일본의 버블 붕괴 사례
3장 정권에 따라 엇갈린 부동산정책

2부 점증하는 가계부채 위험

4장 악화일로의 가계 재무상태
5장 가계부채 문제의 현주소
6장 가계부채발 복합불황

3부 인구구조 변화와 주택시장의 미래

7장 인구구조 변화가 몰고 온 새로운 주거 트렌드
8장 대한민국 주택시장의 미래

부록 : 전국 109개 지자체 2004~2021 매매가 동향
에필로그
Author
박덕배
1958년 생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했다. 그리고 미국 뉴욕주립대학(버팔로)에서 화폐금융론과 거시경제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일금융연구원, 하나경제연구소 등을 거쳐,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과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경제평론가이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수많은 칼럼 및 논단을 통하여 경제 현안들을 분석해 왔다. 또한 급변하는 경제 시장의 한 가운데 있는 직업의 특성상,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많은 이들에게 올바른 금융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1958년 생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했다. 그리고 미국 뉴욕주립대학(버팔로)에서 화폐금융론과 거시경제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일금융연구원, 하나경제연구소 등을 거쳐,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과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경제평론가이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수많은 칼럼 및 논단을 통하여 경제 현안들을 분석해 왔다. 또한 급변하는 경제 시장의 한 가운데 있는 직업의 특성상,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많은 이들에게 올바른 금융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