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속에서 빛을 보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찾은 행복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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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769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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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20
Pages/Weight/Size 136*200*20mm
ISBN 979119769966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나의 가족,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 싶은 책”

“제2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줄 바로 그 책”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만 이런 일이 벌어질까? 다른 사람은 다 잘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불행이 찾아오는 걸까?
‘슬픔 속에서 빛을 보다’는 저자의 슬픔 경험담과 빛을 맞이하며 변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저자는 인생이란 항해에서 자신이 직접 노를 젓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지에 따라 삶의 파도가 데려다주는 곳으로 가야만 했다. 저자의 인생 스토리를 듣고 있으면, 결코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을 것이다. 때론, 나의 이야기로, 때론 내 이웃의 이야기인 듯도 한 평범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속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힘겨웠던 삶을 안타까워하고, 응원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모든 점은 연결된다

1-1 44년 전 그날
1-2 자고 일어나니
1-3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길
1-4 읽고, 읽고 또 읽고
1-5 배움의 발견
1-6 나랑 결혼할래요?
1-7 꿈을 이루다

2장 고통도 내 인생의 한 부분임을

2-1 너는 왜 엄마한테 전화 한 번 안 하니?
2-2 남편, 남의 편 이야기
2-3 아빠 돌아가셨다!
2-4 내가 사장이라고?
2-5 딸 바보였던 나의 아버지
2-6 다 비우고 나가세요!
2-7 오늘 아침에 사망했습니다
2-8 엄마가 미안해

3장 인생의 티핑포인트

3-1 삶을 바꾼 독서의 힘
3-2 행복은 맛있다
3-3 나도 계발이 될까요?
3-4 나의 힐링 장소, 서점과 도서관
3-5 티핑포인트
3-6 이미 성장하고 있었다
3-7 나와 대화하는 시간

4장 나의 세상을 정의하다

4-1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
4-2 너무 늦은 때란 없다
4-3 주도권을 가져오다
4-4 나를 일으켜 세우다
4-5 가짜 감정 찾기
4-6 위기를 기회로
4-7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다

5장 아마추어 카운슬러

5-1 착한 사람 콤플렉스
5-2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에게
5-3 독서를 시작한다면
5-4 나를 먼저 사랑하기
5-5 책임감으로 억눌린 이에게
5-6 가족이니까 더 존중해주기

6장 다시 시작할 때

6-1 왜 이렇게 참으셨어요?
6-2 배움은 언제나 옳다
6-3 사색하는 독서가
6-4 매사에 감사합니다
6-5 띠동갑 친구

에필로그
Author
남은주
꿈꾸는 인생 카운슬러

내 꿈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가게를 대를 이어 운영하며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삶은 언제나 퍽퍽했고, 내 맘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삶은 마치 내가 슬픈 영화의 주인공인 양, 언제나 나를 상처투성이로 만들었다.

쉰이 되어 우연히 인생 책 한 권을 읽으며, 마음을 치유하고, 꿈을 찾았다. 그때부터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생각의 한계가 깨어지고, 인생에 변화가 찾아왔다. 세상이 나에게 슬픔을 준 것이 아니라, 내가 슬픔 속에서 살기로 선택한 것이었다. 삶의 대부분이 어두웠으나, 그 속에도 항상 빛이 있었다. 단지 내가 그 빛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다.

늦었지만, 이제서야 독서와 글쓰기의 효능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나처럼 슬픔에 갇혀 빛이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에 스며드는 빛의 따뜻함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생이라는 항해를 하며 부딪히는 문제들을 상담해주는 인생 카운슬러로 살아가고 있다.
꿈꾸는 인생 카운슬러

내 꿈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가게를 대를 이어 운영하며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삶은 언제나 퍽퍽했고, 내 맘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삶은 마치 내가 슬픈 영화의 주인공인 양, 언제나 나를 상처투성이로 만들었다.

쉰이 되어 우연히 인생 책 한 권을 읽으며, 마음을 치유하고, 꿈을 찾았다. 그때부터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생각의 한계가 깨어지고, 인생에 변화가 찾아왔다. 세상이 나에게 슬픔을 준 것이 아니라, 내가 슬픔 속에서 살기로 선택한 것이었다. 삶의 대부분이 어두웠으나, 그 속에도 항상 빛이 있었다. 단지 내가 그 빛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다.

늦었지만, 이제서야 독서와 글쓰기의 효능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나처럼 슬픔에 갇혀 빛이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에 스며드는 빛의 따뜻함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생이라는 항해를 하며 부딪히는 문제들을 상담해주는 인생 카운슬러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