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에 요령 같은 것은 없다. 마케팅을 잘하는 것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장사를 잘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과 ‘간절함’이다. 고객을 대하는 진심은 통하고, 간절함은 성공의 요인이 된다. 이 책의 저자 은현장은 ‘장사의 신’으로 불린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표로 중국집과 피자가게, 칼국수집 등 배달일부터 시작해, 전국 200개 매장의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 프랜차이즈를 창업했다. 그가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고객들의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폐점률 0%의 신화를 달성한 방법은 남다르다.
이 책에는 창업 준비부터 가게 운영, 대박 가게를 만드는 비결까지 저자만의 장사 노하우가 담겨있다.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온몸으로 부딪혀 터득한 비결을 그의 삶 속 이야기에 녹여내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30만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의 운영자인 저자는 어렵고 힘든 자영업자들을 무료로 컨설팅해주면서 컨설팅해주는 가게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저자의 명쾌한 솔루션을 부록으로 두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의 컨설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그의 장사 철학과 삶의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01. 난생처음 장사를 하기로 결심하다
02. 한 달에 천만 원 벌던 중국집 사장님
03. 알바가 아닌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라
04. 비로소 부모님께 인정을 받다
05. 제대로 버텨라! 버텨야 이긴다
06. 메뉴 개발에 집착하지 마라
07. 불이 꺼지지 않는 가게
08. 장례식장에서도 주문을 받다
09. 내 가족을 챙기면서 행복을 느끼다
10. 진짜 간절함과 가짜 간절함을 구분하라
제2장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01. 대박집과 쪽박집은 작은 차이로 결정된다
02. 프랜차이즈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하다
03. 인사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다
04. 초심, 첫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05. 가게의 위험 상황을 빨리 알아차려라
06.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나에게 있다
07. 힘든 상황에서도 잘 될 이유를 찾아라
08. 일만 잘하는 것보다는 성실함도 필요하다
09. 사장이 변하면 가게가 망한다
10. 광고비를 아껴도, 많이 써도 안 된다
11. 폐점률 0%의 노하우를 밝힌다
12. 사소한 것들이 기적을 만든다
13.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제3장 돈 잘 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01. 블랙 컨슈머, 이렇게 대응하라
02.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리스크를 안지 마라
03. 아낄 것과 아끼지 말 것을 구분해라
04. 최소한 5년은 버텨야 성공할 수 있다
05. 가게 오픈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라
06. 장사는 공무원이 아니다
07. 진짜 바쁠 때만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라
08. 메뉴 개발할 시간에 할 일이나 열심히 해라
제4장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01. 통장에 200억이 찍히자 삶이 허무해졌다
02. 유튜브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을 도와주다
03. 기회는 찾아오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04.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05.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06. 내 영상에 나온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부록_ 대박 난 가게의 비결, 장사의 신의 컨설팅 이야기
Author
은현장
가난했던 어린 시절 ‘돈을 많이 벌겠다’라는 목표 하나로 중학생 시절부터 신문과 우유 배달을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 품은 장사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중국집과 피자헛, 칼국수집 등 현장에서 일했다. 군대를 마친 뒤, 2006년 곱창집을 열면서 장사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장사를 하면서도 투잡, 쓰리잡을 병행하며 사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이후 본격적으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여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한통치킨 개인 브랜드, 치킨팩토리 개인 브랜드, 바비큐치킨집 개인 브랜드를 창업하면서 큰 매출을 올렸다. 2014년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브랜드를 런칭, 2017년을 기점으로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했다.
폐점률 0%, 치킨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일군 후 건강의 문제로 200억 원에 매각했다. 현재는 30만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어렵고 힘든 자영업자들을 무료로 컨설팅해주면서 컨설팅해주는 가게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장사의 신’으로 불린다.
직접 돈을 버는 것보다 남들을 도와줬을 때 더욱 뿌듯함을 느끼면서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가게 사장님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자 애쓰고 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돈을 많이 벌겠다’라는 목표 하나로 중학생 시절부터 신문과 우유 배달을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 품은 장사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중국집과 피자헛, 칼국수집 등 현장에서 일했다. 군대를 마친 뒤, 2006년 곱창집을 열면서 장사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장사를 하면서도 투잡, 쓰리잡을 병행하며 사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이후 본격적으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여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한통치킨 개인 브랜드, 치킨팩토리 개인 브랜드, 바비큐치킨집 개인 브랜드를 창업하면서 큰 매출을 올렸다. 2014년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브랜드를 런칭, 2017년을 기점으로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했다.
폐점률 0%, 치킨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일군 후 건강의 문제로 200억 원에 매각했다. 현재는 30만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어렵고 힘든 자영업자들을 무료로 컨설팅해주면서 컨설팅해주는 가게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장사의 신’으로 불린다.
직접 돈을 버는 것보다 남들을 도와줬을 때 더욱 뿌듯함을 느끼면서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가게 사장님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자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