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자산화, 자기 공간 만들기의 의미와 배경 설명한다. 자산화 과정의 6년의 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했다. 함께 한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 그리고 이야기다. 국내외 사례 소개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이들이 참고할 매뉴얼 포함했다.
Contents
추천사
서문
1부 6년의 기록
1. 전사 : 경험과 공감의 시간들
2. 시작 : 추진위 결성과 서울마을센터와의 만남
3. 실행단계로의 도약 : 준비위 전환과 법인 설립
4. 피할 수 없는 과제 : 부동산 매입
5. 또 하나의 난관 : 세금과 리모델링 공사
6. 입주,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7. 새롭게 태어난 우리의 공간에 대하여
1. 영국 사례
2. 광진의 공유공간 나눔
3. 시흥의 ㈜빌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모델
4. 목포의 건맥1987협동조합, 도시재생을 통한 자산화
5. 서대문의 마을언덕 홍은둥지, 공동체 주택과 공동체 공간의 결합
6. 마포의 해빗투게더협동조합, 둥지 내몰림을 자산화로
7. 대구의 안심마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공유마을
8. 대전 어은동의 비.스트리트, 청년주도의 안녕마을
4부 간략한 자산화 매뉴얼
1. 자산화, 그게 뭐야?
2. 자산화 관련 정책사업 현황
3. 주체 형성과 계획 수립
4. 우리에게 맞는 법인 선택하기
5. 소요 비용 추산과 복잡한 세금 문제
6.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
7. 건물 매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8. 리모델링과 공간배치
후기
참고자료
Author
나상윤,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
1990년부터 노동(자)운동에 참여했다. 서울지하철노조를 비롯해 공공연맹(지금은 공공운수노조) 등에서 일하면서 주로 정책 기획 업무를 맡았다. 정책 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정책위원, 공공교통네트워크(준) 정책위원,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위원, 서울지하철 통합혁신위원 등으로 일했고, 자치구 민관협치위원, 학교운영위원 같은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공공연맹을 그만둔 뒤에는 협동조합운동과 지역운동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2014년에 저항과 연대의 거점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을 설립했다. 초대 상임대표로 3년 동안 소임을 다하고, 지금은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이 2017년 9월 운영한 위탁받은 ‘강서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센터장을 맡아 노동이 존중되는 지역 사회를 구축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1990년부터 노동(자)운동에 참여했다. 서울지하철노조를 비롯해 공공연맹(지금은 공공운수노조) 등에서 일하면서 주로 정책 기획 업무를 맡았다. 정책 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정책위원, 공공교통네트워크(준) 정책위원,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위원, 서울지하철 통합혁신위원 등으로 일했고, 자치구 민관협치위원, 학교운영위원 같은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공공연맹을 그만둔 뒤에는 협동조합운동과 지역운동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2014년에 저항과 연대의 거점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을 설립했다. 초대 상임대표로 3년 동안 소임을 다하고, 지금은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이 2017년 9월 운영한 위탁받은 ‘강서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센터장을 맡아 노동이 존중되는 지역 사회를 구축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