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타 이사오는 TV시리즈 ‘늑대 소년 켄’으로 애니메이션 첫 연출을 맡은 후 1968년 ‘태양의 왕자 호르스의 대모험’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다. 이후 ‘추억은 방울 방울’, ‘반딧불의 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과 같은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유명 고전을 원작으로 한 TV시리즈를 연출했다. TV시리즈 ‘빨간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엄마 찾아 삼 만리’ 등은 국내에서도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다. 1979년 제작된 ‘빨간머리 앤’은 방영 당시 새로운 소녀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인기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다카하타 이사오는 ‘빨간머리 앤’의 원작 소설이 가진 재미와 가치에 대해 “측은하면서도 웃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굉장한 줄거리!”라고 평하며, 훌륭한 스태프들과 한 마음으로 뭉쳐 ‘빨간머리 앤’을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 시켰다. 3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다카하타 이사오가 직접 편집을 도맡은 극장판 ‘빨간머리 앤’은 그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들 중 더욱 특별한 작품으로 남았다. 현재 미야자키 하야오와 더불어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양대 산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리얼리티로 '세계를 묘사하는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 FILMOGRAPHY
‘빨간머리 앤: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2010) ‘Ghibli Et Le Mystere Miyazaki’(2005) 드라마[반딧불의 묘](2005) ‘이웃집 야마다군’(1999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 ‘추억은 방울방울’(1991) ‘반딧불의 묘’(1988) ‘야나가와 수로 이야기’(1987) ‘천공의 성 라퓨타’(1986)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쟈린코 치에 극장판’(1981) ‘첼리스트 고슈’(1981) ‘빨간머리 앤’(1979) ‘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성의 비밀(1979) ‘미래소년 코난’(1978) ‘엄마 찾아 삼만리’(1976) ‘알프스 소녀 하이디’(1974) ‘팬더와 아기팬더 ? 비 온 날의 서커스’(1973) ‘팬더와 아기팬더’(1972) ‘태양의 왕자 호르스의 대모험’(1968)
다카하타 이사오는 TV시리즈 ‘늑대 소년 켄’으로 애니메이션 첫 연출을 맡은 후 1968년 ‘태양의 왕자 호르스의 대모험’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다. 이후 ‘추억은 방울 방울’, ‘반딧불의 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과 같은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유명 고전을 원작으로 한 TV시리즈를 연출했다. TV시리즈 ‘빨간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엄마 찾아 삼 만리’ 등은 국내에서도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다. 1979년 제작된 ‘빨간머리 앤’은 방영 당시 새로운 소녀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인기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다카하타 이사오는 ‘빨간머리 앤’의 원작 소설이 가진 재미와 가치에 대해 “측은하면서도 웃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굉장한 줄거리!”라고 평하며, 훌륭한 스태프들과 한 마음으로 뭉쳐 ‘빨간머리 앤’을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 시켰다. 3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다카하타 이사오가 직접 편집을 도맡은 극장판 ‘빨간머리 앤’은 그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들 중 더욱 특별한 작품으로 남았다. 현재 미야자키 하야오와 더불어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양대 산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리얼리티로 '세계를 묘사하는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 FILMOGRAPHY
‘빨간머리 앤: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2010) ‘Ghibli Et Le Mystere Miyazaki’(2005) 드라마[반딧불의 묘](2005) ‘이웃집 야마다군’(1999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 ‘추억은 방울방울’(1991) ‘반딧불의 묘’(1988) ‘야나가와 수로 이야기’(1987) ‘천공의 성 라퓨타’(1986)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쟈린코 치에 극장판’(1981) ‘첼리스트 고슈’(1981) ‘빨간머리 앤’(1979) ‘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성의 비밀(1979) ‘미래소년 코난’(1978) ‘엄마 찾아 삼만리’(1976) ‘알프스 소녀 하이디’(1974) ‘팬더와 아기팬더 ? 비 온 날의 서커스’(1973) ‘팬더와 아기팬더’(1972) ‘태양의 왕자 호르스의 대모험’(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