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그만두니 설레는 꿈이 생겼다

전업주부 3년, 유쾌한 주용씨의 인생 성장기
$15.98
SKU
979119746403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hu 05/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1 - Thu 05/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6/10
Pages/Weight/Size 128*188*13mm
ISBN 979119746403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꿈을 잃어버린 모든 이에게...
‘유쾌한 주용씨’가 들려주는 인생 성장기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23년 동안 직장인으로 학원 원장으로 살아온 주용 씨는 돈만 좇으며 보낸 지난날에 회의를 느끼고 경력단절의 길을 선택했다. 전업주부로 살면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던 그때,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주용 씨는 새로운 세상과 만났다.

독서로 지혜와 용기를 얻은 주용 씨는 삶의 가치관을 뜯어고치기로 마음먹고 행동에 들어갔다. 먼저 학원을 운영하며 홍보 목적으로 만들었던 블로그를 새롭게 단장했다. 블로그 이름을 “유쾌한 주용씨”로 바꾸고 하루도 빼먹지 않고 글을 썼다. 새벽 기상과 새벽 산책을 시작으로 요가강사 자격증 취득과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자기만의 꿈을 꾸고 성취해나갔다. 이렇게 주용 씨는 자기가 직접 세운 기준을 삶에 적용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했다.

주용 씨는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주용 씨에게 직장생활은 하기 싫은 숙제를 억지로 한 것처럼 지겨운 장소였고, ‘척’하며 살던 부끄러운 기억의 한 페이지였다.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꿈’이 없었기 때문이다.

‘유쾌한 주용씨’는 40대 후반 드디어 꿈을 찾았다. 그리고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을 터득했다. 『일을 그만두니 설레는 꿈이 생겼다』는 꿈을 잃은 채 살아가던 한 여인이 꿈을 찾고 성취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전업주부로 살면서 자꾸만 낮아지는 자존감으로 우울해하는 사람, 꿈을 잃은 채 일만 하는 사람, 새로운 꿈을 꾸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엄마와 아내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사람, 지금보다 훨씬 괜찮은‘나’로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전업주부가 되다

1장. 엄마의 자리로 돌아오다

여러 이름으로 살아가는 내가 좋다
엄마라는 무거운 역할
두 번째 예방주사
아들에게 쓴 편지
위기일수록 강해지는 사람
재수생 엄마
씩씩한 엄마가 되기로 마음먹다
제주도 한 달 살기
유쾌한 주용씨의 독서 레시피 ①

2장. 남자의 여자, 그리고 엄마의 딸

남자와 여자
우리 그냥 웃으며 삽시다
여자는 외로워
미운 남편 하루 만에 내편
남편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
아빠를 떠나보내다
아빠의 빈자리
여보, 보고 싶어요
아파도 엄마는 멋쟁이
후회와 깨달음
유쾌한 주용씨의 독서 레시피 ②

3장. 행복하게 성장하기

일을 그만두니 꿈이 생겼다
닮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매일 기적을 만났다
독서노트를 만들다
돈 벌지 않아도 풍족하게 사는 법
유행과 거리를 두다
중고거래를 시작하다
버릴수록 행복해지는 마법
24평 낡은 아파트에 사는 법
새벽이라는 이름의 선물
아침 산책의 매력에 빠지다
새벽 요가의 맛
요가 강사에 도전하다
요가에서 배우는 인생철학
매일 아침 써봤니?
독학 글쓰기
일상을 구조 조정하다
유쾌한 주용씨로 거듭나다
유쾌한 주용씨의 독서 레시피 ③

4장. 계속 꿈꾸며 살아가기

중년의 시간
카르페디엠, 현재를 살아라
내 남자의 몸
49살 주부, 이력서를 쓰다
이주용! 아직 죽지 않았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경력단절의 효과
작가 지망생
작가라고 불러다오
10문 10답
유쾌한 주용씨의 독서 레시피 ④
유쾌한 주용씨의 독서 레시피 ⑤

에필로그

50을 바라보는 나에게

유쾌한 주용씨를 응원합니다.
도움을 준 책들
Author
이주용
아빠보다 키 큰 두 아들의 엄마이며, 친정아빠를 먼저 보내고 요양병원에 홀로 남은 친정엄마를 보살피는 딸이다. 친구 같은 남편과 20년 넘게 살고 있는 아내이자, 23년 동안 학원 강사로,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으로 일했다. 꿈이 없는 삶에 회의를 느껴 자발적으로 전업주부가 되었고 3년 동안 자기계발에 힘썼다. 3년의 전업주부 생활을 끝내고 재취업에 성공했으며, 일과 꿈 두 가지를 품에 안고 사는 욕심 많은 여자다.
아빠보다 키 큰 두 아들의 엄마이며, 친정아빠를 먼저 보내고 요양병원에 홀로 남은 친정엄마를 보살피는 딸이다. 친구 같은 남편과 20년 넘게 살고 있는 아내이자, 23년 동안 학원 강사로,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으로 일했다. 꿈이 없는 삶에 회의를 느껴 자발적으로 전업주부가 되었고 3년 동안 자기계발에 힘썼다. 3년의 전업주부 생활을 끝내고 재취업에 성공했으며, 일과 꿈 두 가지를 품에 안고 사는 욕심 많은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