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라는 마술의 굴레 속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며 살아가시는 울 엄마!
내가 어릴 적에는 엄마 손에 이끌리어 유(功) 치원에 다녔고, 지금은 엄마가 내 손을 잡고 노(老) 치원을 다니신다. 이런 엄마와 동고동락한 지가 벌써 13년째를 맞이한다. 이렇게 엄마의 곁에서 함께 세월을 보내며 일어났던 일들을 알알이 엮어 〈엄마꽃 치매꽃〉이라는 한 권의 책을 엄마에게 바친다. 그리고 이 시대에 울 엄마와 같은 처지에서 살아가는 모든 엄마와 딸 아들들에게 함께 하는 마음을 담아 헌정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3
차례 / 5-10
본문 / 11-252
에필로그 / 253
판권 / 255
Author
김윤숙
자연의 모든 움직임은 나의 놀이터였고 어쩌면 자연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으로 이미 점지된 사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평생 학교보다 자연에서 배웠다. 거기서 뭔가 얻으려고 노력했고 많은 것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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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instagram.com/namu9534
자연의 모든 움직임은 나의 놀이터였고 어쩌면 자연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으로 이미 점지된 사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평생 학교보다 자연에서 배웠다. 거기서 뭔가 얻으려고 노력했고 많은 것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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