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사랑해 준 아롱이, 자연이, 사랑이, 궁금이 그리고 지금 제 곁에서 숨 쉬는 밤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라니 Series]의 두 번째 책 『마지막 산책이라니』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정다연 시인의 드로잉x에세이이다. 이 책은 반려 동물이나 소중한 존재를 잃은 경험이 있는 이에게 위로를, 한 사람이 슬픔을 충실하게 겪으면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 이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이 담겨있다.
Contents
1부 거친 마음의 날씨에 대처할 때
2부 흩어진 조각이 만든 무한한 별자리
3부 선을 용감하게 따라가다
4부 사랑의 얼굴
Author
정다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안부가 궁금한 사람. 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한다고 목청껏 크게 외치고 싶은 사람이다. 시를 쓰며 살고 있다. 2015년 현대문학 시인추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내가 내 심장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니까』 2019 현대문학,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 2021년 창비가 있다. 문학 예능 유튜브, [문장입니다영]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요즘은 숙면과 안녕을 기원하는 단명클럽 친구들와 재밌는 일을 꾸미고 있어요. 사랑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지만, 반려견 밤이와 함께 그날의 빛을 쬐고, 걷는 일상을 가장 사랑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안부가 궁금한 사람. 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한다고 목청껏 크게 외치고 싶은 사람이다. 시를 쓰며 살고 있다. 2015년 현대문학 시인추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내가 내 심장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니까』 2019 현대문학,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 2021년 창비가 있다. 문학 예능 유튜브, [문장입니다영]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요즘은 숙면과 안녕을 기원하는 단명클럽 친구들와 재밌는 일을 꾸미고 있어요. 사랑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지만, 반려견 밤이와 함께 그날의 빛을 쬐고, 걷는 일상을 가장 사랑해요."